[소감] 2차 DLC 마스터 모드로 깼습니다 (노스포)

[사카키 코지로]

어제만 해도 멘탈 나간다고 징징거렸는데 결국 근성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번개 마법 쓰면 쉽다는 지적을 받아서 다시 도전해봤는데

어차피 지속적으로 공격 안하면 피차고 다시 때려야 되기 때문에 멘탈 갈리던건 여전하더군요.

뭐, 도저히 못 깰거 같았던걸 깨게 되었으니 도움이 안된건 아닙니다만......

마지막 신전은 그래도 보스전에서 갖고 있는 아이템들 다 쓰게 해주더군요.

덕분에 패턴을 이해하지 못해 해맸음에도 있는 거 다 들이부어서 어찌저찌 클리어했습니다. 

미니 퀘스트들이야 위치 다 알려주니 쉽게 클리어했고......

이제 그럼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더 이상 추가 컨텐츠 없이 끌이려나요. 다음 작품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부뚜막의야옹이ʕ̢ó͡˕òɁ̡]

메인컨텐츠는 없고 잡다한 의상 추가 같은건 있겠죠. 일단 2월달에 한국어랑 중국어 발매도 있으니까용.

[사카키 코지로]

우리말 패치 되면 다시 할 생각은 있습니다만 의상추가가 될거 같진 않네요.

[외딴소년]

아맞다 영걸들의발라드 클리어이후 커스가논 재대결가능해졌어요. 그 진최종보스 시커간디도 재대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