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조작감 때문에 이걸 해말어 번뇌하다
거기에 아미보 국내 구입불가에 재출시 기다리다가 안되서 해외배송 이제서야 와서 제대로 시작했는데
10시간 정도 조이콘 모션조작 적응되니 이제서야 할만하네요
물론 팔 휘적대느라 힘들어서 몇시간 하면 지치긴 하지만..
일반버튼조작은 시점전환이 불편해서 전 도저히 할 수가 없고 세심한 칼질이 요구되는 일부 보스전에서만 못깨겠음 한번 바꿔썼구요
나이처먹고 뭔짓하나 싶긴한데 팔운동도 되는거같고 익숙해지니 직관적이고 조작과 결과가 일치하는 콘트롤이니 재밌네요
대충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팔걸치고 손목만 까딱거리고 싶은데 어느새 보면 온몸을 뒤틀고 있는 자신을 발견..
아미보는 몇번 안썼지만 시간낭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필수인거같고 짭미보카드라도 쓰면 좋을듯
야숨이단 꿈섬이던 막힌 적은 없는데 이건 중간중간 동심을 잃은 아재는 깰 수가 없는 막히는 퍼즐? 구간이 있어서 가끔 공략을 봅니다
가끔? 전 필드에서도 도저히 어쩌라는 거야!! 모르겠고 또 모르겠어서 공략 영상 보며 따라합니다;;;; 아무 것도 안보고 알아서 길찾고 재료 모은다?불가능 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