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베리 퀘스트 일찍 깰걸...
대충 블루 프린터 까지만 얻은 후, 각 지방 순회하느라 로베리 퀘를 늦게 깻습니다. 깨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좀 늦게 깼는데...
야숨에서는 DLC에서나 줬던 워프 마커를 주네요.ㅠㅠ
워프 마커 있었으면 편했을 일이 엄청 많은데...
2. 우물 / 루미 / 마요이 센서 일찍 해놓을 걸
셋다 탐색이 된다는걸 꽤 늦게 알았습니다.
우물 같은 경우, 생각보다 크고 이리저리 이어져 있어서 사당이나 퀘스트와 연계된게 꽤 많았는데, 우물 탐색이 된다는걸 생각도 못했네요.
루미/마요이의 경우, 루미만 탐색해놓으면 어지간한 동굴 입구는 쉽게 찾고, 루미 없어도, 마요이 만으로도 동굴은 쉽게 찾네요.
지상 사당이 동굴에 숨겨진 경우가 꽤 있었는데, 그러면 루미/마요이 키면 보통 쉽게 찾아졌습니다.
3. 공략 안볼껄....
처음에 리토마을 갈때, 어쩌다보니 리토마을보다 바람의 신전을 튤리 없이 먼저가서, 워프도 못찍고 다시 깬일 있어서 그때 공략을 좀 봤었는데,
이후 드믄드믄 막힐때 공략 찾아본게 참 후회됩니다.
특히 미니퀘스트들, 그냥 깨면 될걸, 못깰거 같으면 미뤄놨다가, 이거저거 갖춰진 후반이면 쉽게 깰 수 있는건데,...
공략보고 깬 것들은 그만큼의 게임 컨텐츠를 날린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1번은 저도 5번째현자 할 때 쯤 퀘해서 늦게얻고 꽤 후회했죠ㅋㅋ 좀 더 빨리 갔으면 편했을 텐데요
맞아요. 초반에 지저퀘 안하고 갔다가, 로베리 오기 전이라 '연구소 퀘가 없다' 고 착각해서 오래걸렸네요 일단 하테르 갈 퀘나 동선이 잘 안나와서, 카카리코는 가도, 동하테르까진 잘 안갔는데, 요새 토벌 퀘 하고 문득 젤다의 집 떡밥이 생각나서 갔다가 알게 되었네요.
저는 3번 공감 대부분 직관적이여서 이것저것 직접 해보고 깨는게 재밌더라구요 진짜 아무리 해도 모르겠고 못찾겠을때만 가끔 공략보구 있네요
4 호버바이크 타지않기
ㅎㅎㅎㅎㅎ 공감가네요
공략은 진짜 공감됩니다. 급하게 할필요 없는데 스포충이 너무 많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