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가 새벽인장 만드는 김에 만들어놨더군요. 나중따로 그릴 생각이었는데, 잘됬군요. 괜한 수고를 덜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모든(?) 게임의 초반이 다 그렇듯이 이번장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되려 조낸 쉽죠.
병사>
타나님! 그라드군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타나>
어, 벌써? 어, 어쩌지…
병사>
이 성의 병력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 타나님은 왕도로 돌아가주세요
타나>
그건 안 돼. 아직 에리카를 못 찾았는걸… 에리카는 내 친구야. 내가 구해야돼…
맞다! 아버지… 아니, 플레리아왕께 원군을 요청해주세요
병사>
네!
타나>
에리카, 괜찮은거지…?
그라드병>
브레게님, 아무래도 적은 성에 틀어박혀 수비를 강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브레게>
… 흥. 이정도 수비로 우리 그라드군을 막을셈인가?
그라드병>
어떻게 할까요
브레게>
너희들은 거기서 보고있어라. 내가 직접 처리해주지!
그라드병>
네!
(플레리아병 공격력 주목)
브레게>
내 창 앞에선 이정도란 말이지! 크하하하!!
타나>
그, 그만! 이 이상 난폭한 행동을 하면 내가 상대해주겠어!
브레게>
응? 넌 누구냐?
타나>
나… 나는 타나. 플레리아 왕국의 왕녀. 우리나라를 더 이상 짓밟는 행위는 내가 용서 못 해.
브레게>
호오, 플레리아 공주님인가. 이거 좋은걸…
타나>
이 성에서 나가세요! 혹시 나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어머니랑 아버지가 가만 두지 않을테니깐…
브레게>
흠… 헤이덴은 딸을 무척 사랑한다고하지? 너를 인질로 삼으면 손쉽게 플레리아를 함락시킬 수 있겠어.
어이, 이 년을 감옥에 넣어둬라!
그라드병>
네!
타나>
이, 이거 놔!!
에리카>
제트! 저건 대체……
제트>
플레리아에도 그라드의 손이 뻗쳤군… 에리카님, 여긴 위험합니다. 뮬란성은 우회해서 플레리아 왕도로 가죠.
에리카>
그치만 그냥 갈수는 없어… 우리나라가 그라드군에 침공당했을때… 백성들은 심한꼴을 당했다고 들었어요.
집들은 무서지고, 있는걸 다 빼앗기고, 여자들을 다 잡아들이고, 저항한 사람들을 죽였다고요…
제트>
……
에리카>
제트, 부탁해요. 전 더 이상 사람들이 이런 폭동에 시달리는걸 보고싶지 않아요…
제트>
… 알겠습니다. 그럼 일단 뮬란성을 되찾도록하죠. 하지만 에리카님,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에리카>
알고있어요. 가요!
(튜토리얼 : 지금부터는 제트도 조작가능)
제트>
에리카님, 명령을 내려주세요
PP1
* 튜토리얼 : 제트로 그라드병을 쓰러뜨린다
에리카>
제트, 전 민가에서 뮬란성 상황을 듣고올께요
* 튜토리얼 : 에리카로 민가 (아래) 방문
팔라딘 제트로 다 쓸어버리는 짓은 경험치가 아까운 짓이고. 그렇다고 에리카를 전직에 던지는 짓은 게임오버의 왕도죠.
일단 상성이 유리한 전사와의 1대1을 유도해야합니다. 낚을 캐릭터는 당연히 에리카죠.
프레게>
응? 저런 루네스 공주인가? 하하하, 재수도 좋군! 공적이 나한테 굴러들어오다니말이야. 어이! 저 계집애를 빨리 잡아와라!
일단 주인공은 키우고 봐야죠. 성마의 성장률은 정말 무시하리만치 좋기 때문에 풀스텟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프란츠>
길리엄경. 저게 뮬란성입니까?
길리엄>
그렇지. 저 성에 타나님이 있을거다
프란츠>
하지만 방금전 교전한것치곤 성 주위에 그라드병밖에 안 보여요. 성 안에 플레리아군은…… 설마 이미 늦은건…
길리엄>
아니, 아직 모르지. 타나님을 어떤 거래에 쓰려 생각했다면 아직 살아계실거다. 우리 플레리아 동부국경수비대가 반드시 구한다.
프란츠>
그, 그렇죠… 포기하기보단 움직여야죠. 어쨌든 한시라도 빨리 성을 되찾고 에리카님 구출에 나서야하는데말이죠…
길리엄>
수비가 좋은 내가 앞장서지. 원호를 잘 부탁한다.
* 길리엄이 그라드병을 공격
* 튜토리얼 : 아군 유닛에 대해서
프란츠>
기, 길리엄경, 괜찮아요?
길리엄>
그냥 긁힌거다
프란츠>
마, 맞다. 저 상처약(きずくすり)을 가지고있어요! 지금 건내드릴께요!
* 튜토리얼 : 아이템 교환에 대해서
PP2
* 길리엄을 선택하고 프란츠에게서 받은 상처약을 사용한다
길리엄>
고맙다
프란츠>
아, 아니에요. 제가 견습생이었을때 루네스 기사단 제트 장군님께 배운거에요.
아무리 싸움에 익숙치않은 사람이라도 동료를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역할은 할 수 있다고 장군님이… 앗……!
길리엄>
왜 그래?
프란츠>
저, 저거… 제트 장군님!? 게다가 저 분은… 에리카님!
(튜토리얼 부분은 일부러 넣었습니다. 하드 이후로 튜토리얼이 나오지 않고 그냥 대사만 진행되죠. 아마 튜토리얼시 나오는 대사도 나오지 않을겁니다.)
어쨌든 키우면 철창만으로 적들을 쑤시고 다닌다는 프란츠와
졸라 쎄보이는 길리엄이 아군으로 왔습니다. 전 어찌된게 길리엄이 그렇게 강하게 큰적이 거의 없던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 과정이 없기 때문에 교환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프란츠로 아이템 교환을 하도록하죠.
창염이 특이한(?)거지만 큐브 이전의 모든 시리즈는 이렇게 지형마다 부가되는 수치가 다릅니다. 창염은 기껏해봐야 숲지형 뿐이었지만.
지형마다 부가되는 능력치가 다른관계로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지형표시란에 있는 수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길리엄이 서있는 자리(전 성이라고 부릅니다만)는 자신의 턴에 HP를 일정량 체워주니 참고.
어쨌든 지형을 이용하면 유리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중보병은 초반은 물론 후반에도 공격의 중심에 설 수 있는 클래스 입니다.
특히 성마는 제네럴로 전직하면 무기를 3개나 다룰 수 있으니 참고.
에리카는 창병보다는 상성이 강한 전사와 붙는 것이 좋습니다.
길리엄이나 프란츠로 선빵날리고 에리카로 잡는 식으로 하면 경험치가 금방금방 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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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 (프란츠 ↔ 에리카)
프란츠>
에리카님!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에리카>
프란츠, 당신도 무사했군요…
프란츠>
네! 플레리아령에서 길리엄경을 만나 사정을 설명했는데… 그 때 국경에 있는 뮬란성에서 플레리아왕녀인
타나님이 위험하다고 들어서 서둘러 길리엄경과 같이 여기로…
에리카>
타나가 여기 있다고요…? 프란츠, 서둘러요!
프란츠>
네!
# 회화 (제트 ↔ 프란츠)
제트>
프란츠, 무사했군
프란츠>
네… 장군님도… 원군만 있다면 저희 루네스 기사단은 절대 지지않아요!
제트>
프란츠, 나와 함께 에리카님을 지키는거다. 간다.
프란츠>
네, 장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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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죠. 몸빵을 앞세우고 반격하지 순식간에 처리하는 것은 어느 시리즈에서나 통하는 전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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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가 (아래)
남성>
그라드군 녀석들 성을 제압한 것 같아. 성문에 있으면 다친데도 낫고말이야, 성을 지키는덴 최적이지.
반대로 말하면 공격하는쪽은 꽤나 고생하겠지만 말이야…
# 민가 (위)
남성>
저 성에 진을 치고있는건 아머나이트… 꽤나 단단한 갑옷을 입고있는 것 같아. 그정도라면 보통 무기론 거의
못 쓰러뜨리지. 레이피어인가 아머킬러인가 하는 무기라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 같지만.
민가는 아이템, 혹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여러 잡담(게임에 중요한 내용) 등을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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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처리하고 가려고 하면.
증원병>
찾았다! 루네스 잔당들이다! 놓치지마라!
경험치다!!
거점의 지형효과는 꽤 좋아서 듣보잡임에도 불구하고 명중률이 60%나 떨어지는군요.
거기다가 검은 창에 약한 관계로 괜히 덤비다가 초반부터 리셋을 해버리는 굴욕을 당하지 맙시다.
길리엄이 확실하긴 하지만 뭐, 길러엄의 초기 능력치를 생각해보면 맞추는건 힘들죠.
그렇다고 은창으로 쑤시면 은창이 아깝습니다.
일단 철창을 주고
대기 탑시다.
* 전투 회화
브레게>
쳇,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쓸모없군!
피떡으로 만들어주고 에리카의 재물로 삼읍시다.
초반부터 훈훈한 기술과 속도, 행운을 보유하고 계시는군요!!
거점을 점령하는건 전에 창염에서 설명한것같이 리더를 거점에 놓고 도달, 점령하면됩니다.
-*- 전투 종료 후 -*-
길리엄>
타나님!
타나>
길리엄. 미안해요, 이렇게 폐를 끼쳐서……
길리엄>
아뇨, 그럴리가…
에리카>
타나!
타나>
… 에리카!? 아, 정말 에리카지!?
에리카>
타나, 왜 여기 있는거야?
타나>
루네스가 함락됐다고 듣고 걱정이돼서… 근데 무사해서 다행이야… 아, 에프람은? 에프람은 무사해?
에리카>
오라버니는…
타나>
그렇구나… 아직 모르는구나… 무사하면 좋겠다… 어쨌든 플레리아성으로 가자. 아버지라면 뭔가 아실지도 몰라
에리카>
타나, 고마워.
# 길리엄 사망시
타나>
… 에리카!? 아, 정말 에리카지!?
에리카>
타나, 왜 여기 있는거야?
타나>
루네스가 함락됐다고 듣고 걱정이돼서… 근데 무사해서 다행이야…
제트>
타나님도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타나>
제트! 무사했군요! 아…… 에프람은? 에프람은 무사해?
에리카>
오라버니는…
타나>
그렇구나… 아직 모르는구나… 무사하면 좋겠다… 어쨌든 플레리아성으로 가자. 아버지라면 뭔가 아실지도 몰라
에리카>
타나, 고마워.
국경의 성을 해방한 에리카 일행은
플레리아 왕녀 타나와 함께 플레리아 왕도로 향했다.
성마는 맵 형식으로 되어있고. 일정 장 수를 넘으면 그동안 클리어했던 맵을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할 수 없으니 그냥 길따라 진행을 해야죠.
[플레리아 왕도]
헤이덴>
오오, 타나… 무사해서 다행이다! 뮬란성에서 너가 그라드병의 습격을 받았다는말을 듣고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니…
앞으로 내 허락 없이 왕궁을 나가면 안 돼. 알겠지?
타나>
하지만 아버지, 아무리 그래도 저 좋은 소식을 가지고왔어요. 자, 에리카! 빨리와!
에리카>
헤이덴님, 오랫만입니다
헤이덴>
오오, 에리카! 그대도 무사했군!
에리카>
네. 루네스 함락전에 성에서 탈출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헤이덴>
음… 우리 플레리아에도 소식이 들어와있지.
에리카>
가르쳐주세요 헤이덴님. 아버지는 무사하신가요?
헤이덴>
… 나의 벗 루네스왕 퍼드는 루네스성에서 무념의 최후를 맞이했다…
에리카>
… 거짓말……
제트>
………
헤이덴>
비열한 그라드왕국은 우리 플레리아가 처리해주마. 에리카, 그대도 지쳐있겠지? 왕궁에서 푹 쉬도록하여라
에리카>
……
제트>
… 헤이덴님. 에프람님의 소식을 알고계신지요?
헤이덴>
음. 에프람왕자는 그라드군과 격전을 계속해 살아남은 부하들과 함께 그라드에 진격했다고 들었다.
국경을 돌파해서 지금은 그라드령내 렌발성 근처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같다
에리카>
오라버니는… 지금도 싸우고 계신건가요!?
헤이덴>
음. 천마부대의 보고로는 그렇지. 조국 루네스가 멸하고 또 홀로 적지에 쳐들어가다니…
역시 퍼드의 아들… 정말 용맹한 젊은이군. 하지만 지금도 무사한지는 잘 모르겠다…
에리카>
헤이덴님. 저 오라버니 원군으로써 가고싶습니다
헤이덴>
안 된다.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무리하면 안 된다. 그대에게 만일의 경우가 생기면 난 퍼드의 낯을 볼 면목이 없어진다.
그대는 왕궁에서 푹 쉬면서 싸움이 끝나는걸 기다리는게 좋겠지…
에리카>
그 말씀은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쌍둥이 오빠의 목숨이 위험합니다. 오라버니는… 제 반쪽이나 다름없습니다…
저 홀로 여기서 안정을 취하고 있을 순 없어요
헤이덴>
하지만… 루네스군은 이미 괴멸했다고 들었다. 우리 플레리아가 그대들에게 원군을 내주면 좋겠지만…
내 아들 히니어스도 전선에 가 있고, 그라드군과 격전을 벌이고있는 우리 군에게 그럴 여유가 없다…
그렇다고 그대와 약간의 기사들만 보냈다간 그라드군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할테지. 그래도 갈건가?
에리카>
네. …… 정말 죄송합니다.
헤이덴>
… 그 고집불통은 아버지랑 똑같구나. 그렇게 그대의 결의가 확실하자면 어쩔 수 없군… 바네사
바네사>
네!
헤이덴>
멀더
멀더>
부르셨습니까 폐하.
참고로 스컬러는 없습니다.
헤이덴> (길리엄 사망시 대사 삭제)
길리엄
길리엄> (길리엄 사망시 대사 삭제)
네
헤이덴>
루네스왕녀 에리카와 함께 그라드령내에 있는 에프람왕자를 도와라. 알겠나?
멀더>
흐음, 이거 큰 역할을 맡았군요
바네사>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수행하겠습니다
길리엄> (길리엄 사망시 대사 삭제)
목숨을 다하겠습니다
헤이덴>
이 자들은 내가 특히 신뢰하는 신하들이지. 그대의 여행에 도움이 될거다. 게다가 이번 행군은 적지니말이다.
군자금과 싸움에 필요한 물자를 옮기는 운송대를 바로 준비하지. 운송대는 그대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항상 붙어
다니라고 명령해두지
에리카>
헤이덴님… 감사합니다
헤이덴>
반드시 살아돌아와라. 에프람왕자와 함께 말이다.
에리카>
네!
5000골드를 뜯어냈습니다. 이거 5000으로 뭘 해먹으라는건지.
타나>
에리카, 진심이야? 네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위험해. 그라드에 붙잡히면 대체 무슨 꼴을 당할지…
에리카>
타나, 걱정해줘서 고마워. 근데 역시 가야겠어
타나>
에리카… 하아, 왜일까? 왜 이렇게 된걸까…
에리카>
타나…
타나>
왜 그라드군이 침략을 한거지… 비갈드황제는 평화주의자로 민중들이 많이 따랐다고 들었는데…
게다가 아들인 리온이랑 너희 남매는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지? 근데 왜 그랬을까…
에리카>
… 나도 잘 몰라. 믿고싶지않지만 현실은 이러잖아. 아무것도 안 하면… 아버지뿐만 아니라 오라버니까지 잃을 것 같아.
그러니깐 적어도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싶어.
어쨌든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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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공략 쓴 놈 : Stone™
에이리크를 에리카(북미판 명)로 표기한 놈 : Stone™
짤방 입수 & 올린놈 : Stone™
태그 : Stone™
링크용 그림 제공 : 아르노
대사 번역 : 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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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하고 이의를 제시하려다가 계획범죄임을 알고 임금님귀는 당나귀... 그러고보니 새로운 생활에 바빠서 창염공략을 깜빡 잊고있었더니 어느틈에 성마가...?! 타냐는 허구헌날 붙잡히는 피치공주의 환생. 그러고도 험한꼴 한번 안당한건 역시 금강불괴의 화신이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일명 하늘을 나는 장갑차. 그나저나 에이리크는 전직전의 공격모션이 너무 빈곤해...(반대로 에이프람은 전직후가 어정쩡한) 린을 돌려줘! 린을!
후하 파엠시리즈중 가장 스트레스(?) 덜받구 하는 성마이군요. 으 이거 끝나시면 봉검도 공략들어가면 안될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
그 전에 군대 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