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간이 없어서 대충 끝내긴 했지만 정말 별게 없습니다 -_-;
오빠 에프람은 싸움에 져서 포로의 몸이 되었다 한다...
적에게 이쪽 위치를 발각당한 이상 오빠의 구출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에이리크 일행은 서둘러 렌발 성으로 향했다.
오빠가 유폐되어있다는 렌발성은 주변을 호수로 둘러싼 천연의 요새.
성내로 들어가려면 단 하나 있는 다리를 건너가는 수밖에 없다.
이 성 안에 오빠 에프람이 있다.
에이리크 일행은 성을 지키는 그라드병에게 정면에서 싸움을 걸었다...
출격 전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마치 이게 엔딩인 것 처럼.(-_-;) 좀 긴 관계로 생략하죠.
그런데 다들 한마디씩 하게 해 줬으면 전부 출격 가능하게 해 줄 것이지 여전히 출격수 제한이 있습니다. 퉤.
요약 : 발터님의 부관 달라드(북미명 Tirado)님의 직속명령이다! 못 막으면 ㅈ된다! 반드시 막아라!
번역은 일판 기준이고 제가 플레이하는건 북미판이라 이름이나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털리고 에이리크 대는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며 지원회화를 올리는중.
나타샤-요슈아, 네이미-코마, 루테-아스레이 3쌍 만들었네요.
포샵질 할 줄 몰라서 대충 그림판으로 끄적이다가 더 이상해진 것 같네요. 뷁.
녀석을 해치우면 기사의 훈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머나이트나 기병의 전직템입니다.
오오 성장률 최악의 루테가 갑자기 신이 내리기라도 했는지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
제트 : 기다리십시오 에이리크님.안에서 사람의 낌새가...
에이리크 : !! 적병...!?
제트 : ! 올슨 경...?
어떻게 여기에? 당신은 에프람님과 행동을 같이 하고 있었던 게.
에이리크 : 무사하셨군요 올슨.
당신이 여기 있다는 건 오라버니도?
올슨 : 예...
에프람님과 저희들은 그라드군에게 사로잡혀 오랫동안 이 성의 포로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감옥을 빠져나와...탈출 기회를...엿보고 있었습니다만...
에이리크 : 오,올슨...괜찮으신가요?
얼굴빛이 너무 창백해...설마 그라드병들에게...
올슨 : 아니오...별 큰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에프람님께서 지금도 무사하실지 어떨지는...
에이리크 : !! 오라버니는 어디에 계신가요?
올슨 : 감옥으로의 길은 이쪽입니다...자아,적의 증원이 오지 않는 틈에.
에이리크 : 네!
제트 : ......
다음 편은 빠방한 볼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__).
연재 볼때마다 하고는 싶은데... 당최 북미판을 구할 길이 없네요..ㅠㅠ
ㅊㅊ
에어리크 스토커 발터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구 있습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