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전 맵으로 노말과는 비교 불허의 물량을 쏟아냅니다. 턴마다 오는 증원병이 장난아니게 많은게 문제.
파엠의 전투씬은 간단하면서도 긴장감이 살아있어서 봐도 질리지 않네요.
엘리우드를 시켜서 히스 설득하기.
별로 마음에 드는 녀석은 아니지만 비병계열은 능력치가 출중하니 쓸 수밖에.
레벨은 낮지만 다른 녀석들과 동레벨만 되어도 능력치가 부 왘합니다. 그런 점에서 페가수스인데도 비병계열과 맞먹는 파리나가 최고.(?)
도적놈을 잡아서 용자의 도끼도 먹고..
마무리는 적절한 보스잡기. 쉽다고 하는 엘리우드편 하드모드지만 그래도 빡시긴 빡시네요.
롱소드 은근히 쓸 일이 없는데 간만에 써먹었습니다.
보스 격파!
근데 어째 리셋에 리셋을 거듭해도 올라가는 능력치가 구리네요 OTL. 용자가 이러면 어쩌라고..
파엠은 업때 올라가는 능력치가 1-2개면 탈력이죠.^^
롱소드?? 일본판에는 없는무기군요... 기마 특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