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쓴 글인데 인증글로 옮겨주셔서 괜시리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풍화설월로 파엠이 많이 활성화된 게시판을 보니 기쁘기도 하네요 ㅎㅎ
보실분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짬날때마다 부족한점은 간간히 보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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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을 에코즈로 입문하여 플레이 4회차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코즈는 슈로대같은 턴제 전투방식에 더해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멋진 전투장면과 던전 탐색, 아이템 수집, 무엇보다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지금은 파엠무쌍을 다들 많이 즐기시겠지만, 저같은 경우 이전 에코즈 플레이어 님들이 남기신 공략 및 팁글을 보고 뒤늦게 이 작품을 접했지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혹시나 파엠 에코즈를 나중에 즐기시게 될 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첫회 플레이 유저분은 가급적 읽지 마세요~
다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플레이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은 검색어 찾기 시 DLC, 육성 및 레벨업, 훈장, 미라의 톱니 및 기억의 조각, 무기 및 퀘스트 아이템, 기타 아이템, 용의 방패 얻기, 유물 무기 얻기, 기타 잡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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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DLC 및 마을사람 포크 -
에코즈는 풀보이스 지원으로 캐릭터 하나 하나가 애정이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뒤떨어지는 성능의 캐릭터라도 조금만 투자하면 써먹을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게 바로 무료 DLC인 마을사람의 포크 입니다. 3개만 주어지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캐쥬얼로 즐기시게 되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하드 클래식의 경우 어느정도의 캐릭 육성 노가다가 있으면 스토리 진행이 편한것은 사실입니다.
제 생각엔 본편 5장 최종화까지는 마을사람 포크가 크게 필요없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른 직종으로 변경하여 사용하시게 될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지만,
포크는 어느정도 성장이 된 캐릭터의 각 능력치를 한계(대략 30후반~40초반)까지 올릴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크는 5장 본편 종료 후 테베 미궁의 흉악한 난이도를 돌파할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편 종료 후 20대 중후반~30대 초중반의 능력치 캐릭터들을
한계능력치까지 끌어올리면 전투력이 급 상승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이동력 증가 부츠와 패자의 금화, 탈리스만, 황소자리 파편도 꼭 챙기시면 수월한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부츠의 경우 이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아머계열이나 마도사 계열을 보충해 주거나(이동력 4->5), 무쌍 찍고 싶은 애정 캐릭터에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전시 금화로 바꿀 수 있으나 대부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리스만은 마방 +3으로, 마방 올리기가 무지막지하게 힘든 에코즈 시스템상 빛과 같은 아이템입니다.(참고로 용병, 검사 계열 캐릭터들은 마방 성장률이 대부분 0이며(대신 마전사 전직 시 마방보너스와 마법반감 스킬을 획득), 에피를 제외한 기본직 마을사람 캐릭터들은 마방 성장률이 0입니다.)
역시 애정캐에 주어서 무쌍을 노리거나, 아머 혹은 나이트 계열처럼 적의 공격을 맞아주거나 적진으로 돌격하는 캐릭터에게 주어서 생존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패자의 금화는 은화 500개를 모으면 금화 1개로 환전 가능한 돈입니다. 고급 무기들의 진화나 연성(혹은 업그레이드)에는 금화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껴두었다가,
중 후반부에 어느정도 쓸만한 무기가 나오면 집중 투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황소자리 파편은 소지하고 레벨업시 전 능력치 성장률+5%(단, 마방 +2%)를 가능하게 하는 아이템입니다. 5%, 2%긴 하지만 생각보다 체감상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마방 2%는 신세계입니다. 0%와 2%는 전혀 다르기때문에, 어느정도 무기 없이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한 캐릭터에게 상시 소지 시키면 최상급직 전직까지 운만 좋으면 마방 1~2정도는 올릴 수 있습니다.(물론 충분한 레벨업 기회가 전제되어야 겠습니다)
여담으로 다른 능력치가 다 안오르고 마방만 1 올라도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에코즈는 워프해오는 마녀들과 자비없는 적 마도사들의 마법 공격으로 순식간에 캐릭터가 비명횡사할 수 있는 게임이기에, 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dlc 관련하여 사이퍼 캐릭터들이 들고 있는 전용 무기들은 모두 상당히 고급 무기들이며 각기 전기 스킬들이 딸려있는데 이를 다른 캐릭터에게 줘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1인 트라이앵글 어택을 쓰는 클레베를 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 육성 및 레벨업의 경우 -
에코즈의 전직 보너스 시스템으로 칼전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꾸준한 노가다로 성장하여 스토리 진행시 압도적 성장능력치로 쾌적하게 플레이할 지 분분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5장 최종장 클리어를 목표로 하신다면 노말이든 하드든 칼전직해도 클리어 가능은 합니다. 다만 하드는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후술하겠습니다.
일단 에코즈 전직 시스템은 전직시 상급직업의 최소 기본 스탯을 보장하여 그만큼 보너스 스탯을 부여합니다. 칼전직 해도 좋다는 의견은 여기서 비롯된 것입니다.
다만 20레벨 풀 렙업 후 전직이 스탯업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기에 최종적으로는 풀렙업 전직한 것이 칼전직을 한 경우 보다 강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레벨업에 시간을 많이 들이기에 빠른 스토리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지치기 쉬운 면도 있습니다.(최종장에 도달할때까지 최상급 직업이 몇몇 안된 상태에서 도달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
양쪽다 해봤지만 양쪽 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칼전직의 경우 조금 더 머리를 써가며 캐릭터 간 지원효과와 보조 마법(레스큐, 워프, 일루전 등)을 사용하는 등 전략 전술적 측면에서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하드 클래식의 경우 칼전직은 좀 버거울 수 있습니다.. 파엠 초심자에게는 렙업 노가다 혹은 퇴각 노가다가 강요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
풀렙업 전직의 경우 우월한 능력치로 최후반부 고난이도 몹들을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에코즈는 레벨업 노가다도 크게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수치가 오를때마다 강해지는 캐릭터들을 보면 뿌듯하고, 마방 1이라도 오르면 무진장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경우 렙업 시기가 될 경우 칼전직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용병계열은 전직 타이밍마다 바로바로 전직해주면 좋습니다. 어차피 용병계열은 마전사 이후 마을사람으로 다시 돌아가서 루프를 돌 수 있기 때문에 타 직종보다
상대적으로 성장이 빠르고 그만큼 강합니다. 솔져, 나이트 계열들도 칼전직시 주요 능력치를 대폭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바로바로 전직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차피 3차까지 최상급직이기 때문에 레벨업 기회도 많습니다.
***마전사 루트를 탈 때 만약 오버클래스dlc 야차로 전직시켜 버리면 마을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오버클래스는 정말 최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오버클래스 할 경우 특정 능력치들의 성장 한계가 늘어나며 이는 캐릭마다 다릅니다!)
다만, 2차가 최상급직이라 레벨업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마도사, 시스터, 페가서스 나이트 계열들은 20렙 풀렙업 후 전직하는게 성능차이가 꽤 나기에 개인적으로 이쪽을 추천합니다.
물론 최상급직 특전인 패시브 스킬 효과를 늦게 받기때문에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차후 6장 테베 미궁 공략까지 생각하신다면 풀렙업 후 마을사람 포크로 한번 더
성장하고 도전하는 것이 쾌적한 플레이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름과 세리카 주인공들은 다시 마을사람 회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직 타이밍이 되기 전 꼭 꼭 20렙을 찍어 두시기를 권장합니다. 세리카의 경우 3장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미라신전 탈환전)이후 전직 가능해 지며, 아름의 경우 세리카 루트 4장 현자의 마을까지 진행해야만 상급직 전직 가능해집니다.
주인공 캐릭터들은 다시 포크로 육성이 안되기때문에, 진행 도중 성소에서 얻을 수 있는 능력치 상승기회를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 DLC 경험치 던전(2차)를 사용하시게 되면 폭발적인 레벨업 노가다가 가능해지므로, 후반부 보스들에게 도전 직전에 활용하면 쾌적한 레벨업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마을사람 포크 루프 노가다에도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됩니다.
단, 2차 레벨업 던전의 경우 몹들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높은 공격력과 방어를 갖추고 도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몬스터 특효 무기를 가지고 상대할 경우(무기공격력 3배 적용)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만약 육성할 캐릭터에 비해 몹이 강하다면 방어력 30대 탱커를 세우고 양념 치기 후 막타먹기로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DLC 경험치 던전은 몇번 해보시면 감이 오시겠지만, 좌측 우측 통로마다 뚫린 길을 1개로 좁히거나 아예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계속 쏟아져 나오는 강력한 몹들을 차례 차례 하나씩 잡을 수 있도록 한 제작진의 배려이며, 만약 캐릭터들이 죽을 걱정 없이 강하다면 오히려 좌 우측으로 뒤로 돌아가서 중앙의 문을 열어 추가로 3개의 통로를 개방하여 더 많은 몹들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직접 해보시면 감이 잘 오실겁니다^^
경험치 dlc를 사용하지 않고 레벨업 노가다를 도실 경우 아름루트 쪽 폭포 옆에 숨겨진 비밀의 사당이 좋습니다. 랜덤으로 출현하는 미라를 잡을 경우 경험치를 많이 주는데 후반부 몹이다 보니 해방군 아지트에서 가끔 등장하는 녀석과는 공격력, 체력 면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경험치도 그만큼 많이 주지만, 미라들 특징이 발각될 경우 튄다는 점 때문에 쫒아가서 접촉하기가 상당히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은 주의 해주세요.
- 훈장 -
업적 달성에 재미를 느낄수 있으며 몇가지 팁이 될만한 상황만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에코즈는 2회차 등 회차진행에 대한 무기, 각종 아이템, 캐릭터, 스킬 등의 전승이 없으며, 새로 시작하면 맨땅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전승되는 것이 바로 업적(훈장)시스템입니다. 이는 한번 등록되면 해당 업적을 달성한 게임의 데이터가 지워져도 다른 게임 데이터에 여전히 존재하며, 완전 초기화 하지 않고 다른 데이터가 남아있다면 계속 계승됩니다.
몇가지만 정리하여, 여기서 부터는 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다^^;;
전술적 퇴각 - 퇴각 커맨드를 활용하면 얻을 수 있으며, 스토리 진행 중 퇴각하고 다시 도전하더라도 쓰러뜨린 적들이 다시 충원되어 있지 않다. 즉, 퇴각하기 전 적들을 쓰러뜨린 상황에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커맨드로, 주로 용방패 얻기 위한 도제전에서 적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수를 줄이고 다시 도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슬레이더를 죽이면 도제가 도망가므로 주의.
***용의 방패 얻기 관련 작은 팁
방법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노가다를 통해 마도사 클리프가 엑스칼리버 마법을 습득하고 실크가 워프 마법을 익혀 빠르게 아군을 도제에게 배달하고, 검사 캐릭터가 천둥의 검의 최종 무기 스킬을 익힌 상태(착용한 상태에서 몹을 계속 잡다보면 습득)에서 슬레이더를 무시하면서 아군 캐릭터의 반사딜로 슬레이더가 쓰러지기 전에 활과 마법과 천둥의검 딜로 도제를 빠르게 패죽이는 방법이 있고(천둥의검 오의 사용시 반격딜에 죽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딜계산 후 막타용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로 무난한 방법이 클레어로 우측 성문을 미리 열어둬서 슬레이어를 최대한 본대와 멀리 떨어지게 유인하여 성벽과 그 너머로 왔다갔다 하는 사이 아군들이 도제를 가두고 활과 마법딜을 꾸준히 누적시키는(무조건 딜 1은 나오니까) 방법으로 클리어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밖에도 나무위키에도 전사와 팔라딘으로 클리어 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무래도 글로만 보면 이해가 잘 안가기에 여러번 시도하시면서 감각을 익히는 것이 제일입니다.
용방패는 분명 좋은 템이고 있으면 이후 후반부 까지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하지만 없어도 게임 클리어에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으니 노가다가 싫으신 분은 패스해도 무방하다 봅니다.
참고로 도제와 슬레이더를 제외한 적들을 다 죽이고 퇴각 커맨드 선택 후 재 도전시 죽인 적들이 다시 출현하지 않으므로 한결 편하게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드래곤 슬레이어 - 드래곤을 300마리 격파. 4장 용의 화구에서 드래곤 좀비들이 많이 나오며, 4장 세리카 루트를 먼저 클리어할 경우 용의 화구에서 몹이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
황금 컬렉터 - 패자의 금화 30개 모으기. 가장 빠르게 따는 방법은 진행하며 모을 수 있는 은화, 금화를 모두 모으고(DLC금화, 공포의 산의 사당, 도마의 신전 내부 등의 던전) 하나도 쓰지 않는 것. 은화는 500개씩 모아 금화로 환전한다.
단 이렇게 해도 본편 클리어 이후 30개는 모을 수 없는데, 서브 퀘스트를 통한 이국의 항신료(대장간 판매시 금화 3)와 유품반지(판매시 금화 3) 판매시 금화 30을 모을 수 있다. 테베미궁까지 진행할 경우, 현자의 방패(판매시 금화 3), 보물상자에서 얻는 금화(5)까지 가능하다. 무료 dlc와 테베미궁에서 얻을 수 있는 이동력 상승 부츠 판매시 금화 3개 획득 가능하다.
**테베 미궁 8층~10층의 상자,항아리를 깨부수면 적게는 0.47, 많게는 0.83의 확률로 금화를 획득 가능하며, 9층의 화룡과 강제 전투가 벌어지는 성소에서는 풀베기로 16%확률로 금화 획득이 가능하다.(은화 획득 83.3% 금화 획득 16.6%) 단, 금화 또는 은화를 얻을기회는 처음 진입시 3번,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다시 진입시 2번, 마지막으로 1번까지 획득 기회가 줄어든다.
***테베 미궁 5층과 7층, 9층~10층에서는 이국적 향신료가 매우 적은 확률로 드랍된다.(판매시 금화 3)
수수께끼 유물 - 유성,월광,태양 세가지 무기를 모두 얻어야 함. DLC 별의 신전 심층부를 돌거나, 테베미궁 9층~10층 상자 항아리 등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녹슨 무기 형태 드랍으로 연성해야 획득가능 단, 녹슨 무기는 철제무기나 독 무기 등 페이크가 많다) 혹은 가고일계열(유성), 마인 계열(월광), 비글 계열(태양)을 잡아도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이 된다.
몬스터의 경우 상위 개체일 수록 드랍 확률이 아주 조금 더 올라간다.(단 유성의 경우 괴성 스킬을 지닌 가고일은 드랍하지 않는다)녹슨 무기 형태로 드랍되며, 몹 소지 아이템에는 표시 되지 않은 상태로 랜덤 드랍.(확률상으로는 던전 탐색 드랍률이 아주 조금 더 높습니다. 그래봤자 0.xx확률로 조금더 높아지지만..)
**필자는 별의신전 dlc없이 이 훈장을 땄는데 상당한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는 분명 파고들기 요소가 다분하므로 빠르게 얻고싶으신 분들은 별의신전 유물무기 노가다 공략을 참고하세요! (https://m.ruliweb.com/game/84328/read/941194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B%88%EC%9E%A5)
전격 작전 - 전투턴 500턴 안에 5장 본편 클리어. 가장 좋은것은 캐주얼 노말로 진행해서 쉽고 빠르게 클리어하는 것(레벨업 노가다 없이 칼전직, 던전 탐색 모두 하고 서브퀘 모두 챙기고 던전 탐색시 적들과의 조우를 최대한 회피하여 240턴 언저리에 이 훈장을 딸 수 있었습니다..) 순수하게 전투턴만 계산되기 때문에 게임상 날짜가 흐르는 것이나 플레이 타임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Dlc플레이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 미라의 톱니 및 기억의 조각 -
1장 아름 루트에서 실크를 구하지 않고 갈 경우 3장 시작 시 떠돌이 상인이 아름의 미라의 톱니를 전달해주며, 그 전까지는 톱니 사용이 불가능하다.
톱니 돌리는 횟수를 증가시키는 작은 톱니는 총 9개로, 다 모아서 노바섬 시스터에게 가져갈 경우 능력치 상승 아이템을 하나 준다.
기억의 조각은 본편 기준 총 10개로(DLC제외), 마지막 1개는 테베 미궁의 최종 보스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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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무기 및 퀘스트용 아이템 -
무기는 각 종류별 주요 무기, 추천하는 무기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무기에 딸린 스킬을 사용할 경우 2회 공격이 아니라 1회성에 그칩니다.(사자연참, 고속2연사, 플랑베르주, 1인T어택, 유성도와 같은 연속 공격스킬 제외)
따라서 전기스킬을 쓸때는 보스몹이나 여타 강력한 몹들에게 반격당하지 않고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가해서 한방에 잡거나 명중, 크리 보정, 무기특효를 적용하여 확실하게 마무리 딜을 넣을때 쓰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일반 공격으로 2회 추격을 넣는것이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검 :
용사의 검 - 높은 위력과 낮은 무게, 높은 필살 보정으로 어느정도 기술과 행운이 뒷받침 된다면 50~60%이르는 크리율을 볼 수 있다. 마전사 계열의 핵심 무기
츠바이 핸더 - 강철의 검 2강 후 진화로 얻는 무기로 다소 낮은 명중과 높은 무게감이 있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최종 전기 스킬 '호신오행검'이다. 명중 30 보정에 '사용자의 기술을 공격력에 보탠다'. 힘+무기데미지+기술 막대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입힐 수 있다.
레이디 소드 - 도마의 탑 1층에서 입수 가능. 여성캐릭이 사용할 경우(검을 들 수 있는 신관 캐릭터 준전용 무기) 무기 위력 2배. 직접 공격으로 강한 물리데미지를 주거나 혹은 전기 스킬 습득 이후 2회 연속 마력 데미지로 가할 수도 있다. 신관 캐릭을 사기로 만들어 주는 무기.
*레이피어-기병,아머 특효가 붙어 아름군에서 적들과 상대하기에 좋은 무기이지만, 용사의 검 진화 후 사용하기에 입수 시기가 늦은 감이 있다.(무려 5장 도마신전...) 아니면 은의 검을 1강 후 진화시켜 용사의 검을 얻은 뒤 진화시켜 레이 피어로 업글할 수도 있지만 돈이 만만치 않다. 전기 스킬은 명중률을 높여주는 계열이며 왕자의 검 처럼 봐주기(피 1만 남도록)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암흑의 검- 풀 개조시 위력 14에 적 격파 시 HP흡수라는 파격적인 옵션이지만 낮은 명중률, 그리고 낮은 확률로 저주가 발동해 사용자의 공격을 반사시키는 양날의 칼. 마전사, 야차 클래스가 잡을 경우 저주 확률을 낮출 수 있음(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당..)
1강후 금화 업그레이드로 일룬을 만들어 쓰면 저주 디버프도 없어지고 쓸만해 진다.
여담으로 무기 자체가 포스가 있고 멋진 룩이다. 암흑의 검...개인적으로는 세이버가 착용하거나 혹은아름 오버클래스 전직인 오버로드가 착용하면 멋진 느낌이다. 무기에서 오라도 풍겨나오는게 패왕 느낌이 난다.
*천둥의 검- 1장 도제의 용방패를 얻을 시 유용하게 사용된다. 공격이 원거리+마법 데미지로 변해서 도제에게 피해를 입히기가 좋다.다만 사용자의 힘 스탯 반영이 전혀 안되고 데미지가 초기 습득 기준 무기공격력 15로 고정이다. 초반에는 15라는 수치는 높은 편이긴 하지만, 이후 갈수록 무기공격력을 능가해서 성장하는 캐릭터들에게는 필요 없어지게 된다. 초반만 넘기고 쓰지 않게 되는 무기.
전기 스킬로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기술과 인접한 적에게 데미지(30)을 주는 스킬이 있는데, 용의 방패를 착용한 도제에게 안정적으로 최소 데미지 10이상 줄 수 있는 유용한 전기이므로 용의방패를 얻고자 한다면 꼭 띄우고 가는 것이 좋다. 착용 시 번개가 찌릿하는 이펙트가 멋지다.
*은의 검- 풀개조시 위력 12에 명중 100, 필살 5의 무난한 무기. 업그레이드 은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여담으로 룩이 다른 검에 비해 검신이 넓고 멋진 느낌.
*메리클 소드- 아카네이아 삼신기 무기 중 하나로 에코즈에선 성스러운 검 3강 진화로 획득 한다. 높은 위력에 회복효과를 지닌 무기이지만, 다른 무기들에 비해 임팩트가 좀 적었던것 같다. 공격시 성화가 터지는 것이 특징
**유성 - 입수만 할 수 있다면 가히 최강의 검이라 할 수 있는데 전기스킬이 공격력 절반분의 위력으로 5회연속 공격이다. 각 공격마다 크리가 터질 수 있기에 마전사 계열이 잡을경우 어떤 몹이든 한방에 잡고 보스몹도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역시 유물무기 특유의 지독한 드랍률.. 외형은 검이라기 보단 도의 형태에 가깝다.
***체력 회복 효과가 붙어있는 무기들(팔시온, 메리클 소드, 보검 소피아 등)은 검을 착용 할 수 없는 직업군이 소지하더라도 무기의 스탯이나 데미지 관련 보정은 받을 수 없지만 체력 회복 효과는 받을 수 있다. 심지어 팔시온이나 보검 소피아 등은 주인공 전용 무기라 타 직업군이 쓸일은 거의 없겠지만 턴마다 체력회복 효과는 받을 수 있다.
창 :
롬파이아 : 나이트 킬러(기마특효 무기)에서 진화로 얻는 무기로 높은 위력에 필살보정, 게다가 전기 스킬로 기마특효, 갑옷특효를 모두 챙길수 있다. 그러나 이 무기의 진가는 '용의 안개'. '사용자의 속도를 공격력에 보탠다'. 츠바이 핸더와 비슷한 무기로 이쪽은 힘+속도+무기데미지라는 포악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속도성장이 잘 된 나이트나 페가서스 나이트 계열에게 들려주면 최강 무쌍을 찍을 수 있다.
그라디우스 : 아카네이아 삼신기 중 하나 이며 지크의 상징인 간지나는 외형의 무기. 에코즈에선 성스러운 창 3강 후 업그레이드로 얻을 수 있으며 고위력에 높은 명중, 사거리 +1에 회복효과까지 갖춘 고급 무기이다. 또한 도마의 신전에서 1개 얻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얻고 싶은게 아니라면 성스러운 창을 강화하지 말고 돈을 아껴두자. 여담으로 스토리 진행중 성스러운 검은 1개, 성스러운 창과 성스러운 활(테베 미궁까지 포함)은 각각 2개씩 얻을 수 있다.
*투척창 :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창이라는 점에서 특이하긴 하나 다소 낮은 명중률로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어 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
업그레이드시 사우니온이 되는데, 위력이 늘어나고 사거리가 한칸 더 늘어나기는 하나 인접한 적 공격이 불가능해지게 되어 진행하다 보면 적들에게 둘러쌓여 공격도 못하는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라 추가 공격이 어려운것도 문제. 전기 스킬로 아크 발리스타가 붙어있는데 위력, 명중 상승에 사거리가 2나 올라가 왠만한 궁병만큼의 저격을 가능하게 하는 다소 특이한 무기이다.
*도마의 창 : 무난한 위력에 무난한 명중력, 필살 10프로 보정으로 무난한 창. 전기 스킬은 입고 있는 데미지 절반을 공격력에 부여하는 '벤데타'로 위력과 명중 보정이 있어 위기상황에서 쓸만하나, 보통은 체력이 떨어지면 회복시키기에 크게 활약할 기회가 많지는 않다.
** 태양 - 압도적인 위력과 간지나는 외형의 유물 무기 시리즈 중 창이다. 전기 스킬 자체는 위력과 명중을 올려주는 것 외 별다른 특징은 없으며 불꽃 이펙트가 멋지게 터지는 것이 특징. 체력소모도 10으로 심하지만 창 무기 전기 스킬 들 중 위력 상승 20이라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속도가 느린 아머계열에겐 유용하겠지만 나이트 계열은 추격이 가능하다면 그냥 공격하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
활 :
철-강철-은의 활 시리즈는 위력이 늘어날 수록 명중력이 떨어지고 무게가 늘어나서 추가 타격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궁수의 기술과 속도가 낮은 초반에는 강철활 보다는 철의 활이 훨씬 더 낫다. 이후 어느정도 성장이 되면 좀더 데미지를 주는 강철활 혹은 상위의 활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킬러 보우 : 은의 활 1강에서 업그레이드. 활 무기중 가히 최강의 무기. 고위력 고명중에 높은 필살보정으로 활약 가능하다. 게다가 전기 스킬로 2회 연속 공격까지 붙어 있어 다른 무기 없이 궁병은 이것만 끼면 맹활약 할 수 있다. 마전사에게 용사의 검이 있다면 궁수에겐 역시 킬러보우가 추천된다.
*빛의 활 : 은의 활 2강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무기로, 기존 물리공격 판정을 마법 공격판정으로 바꾼다.(def->res) 천둥의 검의 활버전인데 이쪽은 고정데미지가 아니라 무기데미지 상승까지 포함해서 물리공격을 마법공격으로 바꿔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단 무기 위력 자체가 낮고, 마법 공격이 되더라도 '중갑'옷을 입은 적에게는 '활무기'공격으로 간주되어 위력이 떨어지는 애매한 무기.
(데미지 계산식은 공격력-적 마법방어력 한 데미지 값이며, 중갑 특성 적의 경우 이 데미지 값에서 절반만큼 떨어진다.)
만약 물리방어가 높지만 마방이 낮은 상대가 있다면 쓸만하겠지만 대부분 그런 몹은 '마인'계열의 중갑을 장착한 적들이기에 크게 활약하기 어려울것 같다. 몬스터 특효 전기 스킬이 붙어있다.
여담으로 용사 전직한 아름이 사용할 경우 마법 공격을 할 수 없는 아름 특성상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 있다. 수송대 기능이 주인공에게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무기, 방패를 스위칭 해가며 적에 맞게끔 세팅할 수 있는 주인공 특전이기도 하다. 단, 무기는 가장 마지막에 착용한 무기가 적용되어 반격시에도 이를 적용하니 참고할 것. [착용한 무기 우선으로 반격하되, 착용 무기로 반격이 안될 경우엔 서브 무기 or 마법으로 반격하는 시스템입니다(용사 아름의 경우 검아이템을 장착했더라도 원거리 적이 공격 시 기본 활로 응전하며, 사우니온 같이 원거리 공격만 가능한 창을 끼고 있더라도 오버클래스 마하 같이 파이어 마법을 배우고 있다면 근접 공격을 받더라도 파이어로 응전합니다. 신관 캐릭터들 같은 경우 원거리 공격엔 마법으로, 근거리 공격엔 검으로 대응합니다)]
*장궁 : 강철의 활 2강 업그레이드. 사거리가 일반 활보다 한칸더 높지만 인접한 적 공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쌓일 경우 공격도 못하게 된다.
초 장거리 스나이퍼 캐릭터를 꿈꾼다면 써볼만한 무기. 전기 스킬은 명중시 적의 움직임을 0으로 만드는 봉쇄의 화살.
*파르티아: 아카네이아 삼신기 그 중 활이며 에코즈에선 성스러운 활 3강 후 진화로 획득안다. 높은공격에 회복효과, 삼신기중 유일하기 전기가 붙어있다. 사거리를 3 늘려주는 초장거리형 전기스킬로 에코즈에서 가장 긴 사거리를 보여준다.
안전하게 맞지 않으면서 보스에게 데미지를 줄수있는 무기. 여담으로 무기 이펙트에 성화가 깃들어 굉장히 멋지다.
**월광 - 유물 시리즈 중 그나마 나은 입수확률이지만 역시 1%대라 얻기 힘들긴 마찬가지이다. 마인 계열 자체는 자주 등장하는 편이므로 운이 좋다면 스토리 진행 중에도 간혹 얻는 경우도 있다. 전기 스킬은 위력 크리 상승까지 붙어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명중률 500%보정으로 무조건 명중시킨다는 점이다. 날아갈때 화살꼬리에서 빛이 난다.
반지류 :
천사의 반지 : 행운 20 상승으로 크리율,마법 회피율,필살 회피율을 늘릴수 있어 초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회복 효과도 덤.(외전에서 착용후 렙업시 능력치+2는 미적용)
속도의 반지 : 속도 +10과 이동력 +1을 올려주는 특이한 반지로, 추가 공격이 중요하나 마법 무게가 많이 나가는 마도사 계열이 사용하면 쓸만하다.
낮은 이동력을 보완해주는 효과도 있다. 혹은 스탯만 여유롭다면 아머 계열의 낮은 속도와 이동력을 보충해주는 방법도 있으나, 효율이 아마 마도사에 비해 떨어질 것이다.
마도의 반지 : 마법 사정거리 2칸이 늘어나 접근전에 불리한 유리몸 마도사 계열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무기. 회복 효과도 달려있어 마법 사용후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됨
그리모와르 : 타 직종이 무기를 장착하여 공격력을 늘리지만 마법 계열들은 자체 스탯과 마법위력으로 데미지를 준다. 상위 마법이 시원치 않다면 마법 데미지를 많이 줄 수가 없는데 이때 그리모와르는 마도사에게 빛과 같은 존재로 마법 위력 +5를 부여한다.
속도가 낮아 2회 추격이 불가능한 단발성 마도사에게 단발의 위력을 높여줄 수 있다. 체력 회복 효과가 없음.
* 산호의 반지 : 낄만한 반지가 없을때 마방+4에 회복 효과로 안티 매직으로서 일시적으로 활용 가능
(산호의 반지는 스토리 진행 도중 바다의 사당에서 풀베기, 혹은 상자나 항아리 깨부수기로 얻을 수 있는 산호의 조각 5개를 모아서 2장 세리카 루트 서브퀘스트 아이템으로 후반에 얻을 수 있다. 산호의 조각은 마을에 하나 있으므로 4개만 모아가도 된다. 여담으로 상인 알렉시오가 산호조각을 모아 만든 산호반지는 도제에게 바쳐질 물건이었던 것 같다. 아름 루트에서 도제를 처치하면 주인없어진 산호반지를 아름군에서 은화를 주고 교환받을 수 있다.)
*유품 반지 : 후반 베르크트를 잡으면 얻는 반지로 기술,행운,마방+5로 필살률과 마법 회피율, 마방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아이템. 회복효과도 딸려 있으며 마법방어가 아쉬운 캐릭이 끼면 좋다. 판매시 금화 3 획득
*악마의 반지 : 테베미궁 최종 클리어 후 얻을 수 있는 반지로 공격과 기술이 +5되지만 방어와 마방이 -5가 되는 죽창형 아이템. 그리모와르와 마찬가지로 마법사의 위력 자체를 높여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템중 하나로 덤으로 필살률까지 조금 높여준다.
최후반부 그것도 마지막에 나와서 아쉬운 아이템. 다만 방어, 마방이 꽤 많이 내려가는 수치이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력 회복 효과 없음.
(재구축 특이 효과로 소지후 레벨업시 마법방어 제외 능력치 종류들 중 2가지를 선택하여 성장률을 8번 섞어 적용한다고 되어있는데, 아예 수치가 바뀌는 것인지 아니면 두 수치가 서로 바뀌는게 랜덤적용 되는건지 확인할 수가 없네요. 또한 마도사 오버클래스인 솔로몬이 배우는 레메게돈을 강화한다고 포럼에 적혀있는데 dlc가 없어서 소환수가 늘어나는건지 종류가 늘어나는건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방패류 :
용의 방패 : 물방 마방 +13에 회복효과라는 사기적 무기. 스피드 -10이라는 단점이 있다. 공격력이 어느정도 있으며 방어, 마방이 아쉬운 캐릭터가 잡으면 별다른 공격무기 없이도 탱커로서 활약 가능하며, 특히 마방이 낮은 클레베와 같은 나이트나 솔저계열이 유용하다. 솔저계열의 경우 풀스탯이 아닐 경우 추가 공격은 포기해야 한다.
혹은 시스터 계열이 장비하여 생존력을 높이고 서브 탱커로서 활약할 수 있게 한다. 작중 도제,쥬다를 잡으면 드랍하며 서브 퀘스트 등으로 용의 비늘을 모아 1개를 추가 제작 가능하고, 테베 미궁에서 녹슨 방패를 금화 1개로 연성하여 얻는 방법 까지 스토리상 총 4개를 모을 수 있다.
드래곤 좀비 계열이 매우 낮은 확률로 녹슨 방패 형태로 드랍하기도 한다.
마법 봉인 방패 : 마방 +7에 적 마법공격 반감이라는 사기적인 방패. 공격력, 물방이 충분하나 마방이 무척 아쉬운 캐릭터는 이거 하나면 무쌍을 찍을 수 있다.
왕가의 방패 : 방어 마방 +3에 전기 스킬로 마법데미지 반감이 붙어 있다. 차후 마법 봉인 방패를 얻기 전까지는 쓸만한 마법방어용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여담으로 왕가의 방패 퀘스트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캐릭터 성장이 낮은 편이라면 상대하기 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꼭 저장을 해두고 가자.
*성스러운 방패 : 성스러운 무기 시리즈 중 방패. 몬스터 데미지 절반으로 만드는 효과외에는 방어 효과가 전무하며,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던전을 돌때 끼면 도움이 될것 같지만, 다른 아이템들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현자의 방패 : 방어 마방 +5라는 꽤나 파격적인 방패로 테베미궁에서 얻을 수 있다.최후반부에 나와서 조금 아쉬운 방패. 판매시 금화 3 획득.
여담으로, 공략 사이트나 위키 등에는 물리.마법 공격 반감 옵션이 있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회복 효과만 있을 뿐이며, 전기 스킬로 등록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아마 제작측의 누락 실수이던가 버그라든가 문제가 있는 아이템.
*은의 방패 : 공포의 산의 사당에서 성스러운 방패를 포기할 경우 얻을 수 있는 방패로 방어력 +7이라는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마방은 높으나 방어력이 낮은 시스터 계열이 장비하면 쓸만하다
*가죽 방패 : 방패 무게도0으로서, 극 초반 한정 낄만한 아이템이 없을 시 장비시 쓸만한 방어력을 준다. 무게가 없어 속도 저하도 없으므로, 마도사 계열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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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이템 :(다소 스포일러)
빨강 삼각 모자 : 서브퀘스트 보상 아이템. 스토리 중 이 주변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는 청년의 이야기에서 사라지기 직전 항상 좋아하는 빨강 삼각 모자를 쓰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장비류 아이템으로 별다른 능력치 상승은 없으나 캐릭터 소지시 인게임에서 그대로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을 옆 묘지에서 빨강삼각모자를 쓴 좀비가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추정상 퀘스트를 준 청년의 행방불명된 아버지가 죽어서 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처치하면 드롭하며 이후 청년을 찾아가봐도 떠난뒤라 별도의 보상은 없다.
수상한 가면 : 누이바바 저택의 감옥에서 입수 가능. 장비 가능한 아이템으로 별다른 능력치 상승 없이 가면을 쓴채로 등장한다. 작중 마녀들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는 점에서 아마 세뇌, 정신 조종용으로 쓰이는 물건이라는 설정 같다. 여담으로 테베 미궁 지하 심층부에서 나오는 '사자의 가면' 몹들도 이와 비슷한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미라의 톱니 : 턴을 되돌리는 아이템으로 해당 턴에서의 전투로 인한 레벨업 결과는 몇번을 돌려 반복해도 항상 같다. 따라서 레벨업 시 1상승 혹은 상승 없는 경우 시간을 되돌려 해당 캐릭터의 레벨업을 포기하고 다음 전투에서 기회를 노리는 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아이템을 사용하게 되면서 애정이 생긴 주요 캐릭터가 죽을 경우를 돌려서 살릴수 있게 되었는데, 안그래도 쓸일이 잘 없는 부활의 샘(클래식 한정)이 더욱 쓸일이 없게 되었다(...) 최후반부 도마 신전의 최종 문을 여는 열쇠.
볼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전투 턴수가 100턴에 가까워지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제한사항이 붙어있다.
전투를 오래 끌며 턴을 넘기다보면 '톱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톱니가 망가질거 같다' '톱니가 망가졌다' 이런식으로 문구가 점차 바뀌며 해당 전투에서 톱니를 쓸 수 없게 된다. 물론 다음 전투에선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
이 문구를 보고 싶다면 기도사(소환사)가 등장하는 맵에서 기도사를 죽이지 않고 소환몹만 잡으면서 턴을 끌면 쉽게 볼 수 있다. 기도사는 적이 공격하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하는 일이 없고 무조건 소환물만 뽑아대므로 초반 편한 레벨업 노가다에 매우 유용하니 참고. 1장 및 3장 아군 캐릭터가 다수 영입되는 세리카 루트에서 막 들어온 저렙 캐릭들을 던전 뺑이돌며 몹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편하게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도끼류 : 적 전용 무기로 지니게 해도 어떠한 효과도 없으며, 장작 도끼와 데빌 엑스(미궁의 도적등이 착용하고 있으며 적 격파시 체력 흡수와 착용자에게 데미지를 반사하는 저주 옵션을 달고 있다. 암흑의 검의 도끼판 버전)는 서브 퀘스트용으로 활용 가능하나, 데벨 엑스의 경우 팔면 50은화라는 꽤 높은 돈을 주므로 퀘스트 용으로는 아름집에서 얻을 수 있는 도끼를 2장 세리카 측에서 가져가거나 혹은 그냥 퀘스트 진행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장작 도끼를 퀘스트용으로 활용하자.
이전작들에서는 플레이어 캐릭에도 도끼전사가 있어서 아카네이아 사신기라 부를 정도로 강력한 무기로 쓸 수 있었지만 에코즈에선 아무 쓸모가 없어져서 아쉬울 따름..
인형 : 아름루트 진행시 서브퀘스트용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소녀에게 줄 경우 아이템 교환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귀여운 소녀는 랜덤으로 여러 아이템을 주는데 1번 한정으로 낮은 확률로 생명의 열매, 마찬가지로 1번 한정 낮은 확률로 작은 톱니를 준다)
목조 곰 :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소녀 퀘스트용
흑진주 : 별의 보옥 제작, 혹은 DLC플레이 하지 않는 경우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소녀에게 아이템 교환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산호조각 : 장비시 마방 +1, 산호은신 전기 스킬(지형 효과 2배), 산호 반지를 만드는 퀘스트용,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소녀 퀘스트용
얻는 방법은 바다의 사당 1층에서 풀베기를 하다보면 나오며 그밖에 바다 사당 내부의 항아리나 상자등을 깨다보면 드랍된다. 소피아 항구에도 한개가 떨어져 있으니 참고.
용의 비늘 : 장비 시 방어/마방+2 효과
본편 딱 4개가 등장하는데 세리카루트 미라신전, 수문지기 아저씨 서브퀘스트 교환, 돌크요새, 엔딩후 아카네이아 가는 항로4에서 얻을 수 있으며, 리겔 마을 대장간에서 4개를 모아가면 용방패를 하나 만들어 주는데 반복 퀘스트다!
하지만 본편에서 더이상 용비늘이 드랍되는 장소나 몹은 없는데 유일하게 dlc 별의 신전과 내부에서 드랍되므로 dlc사용자들 이라면 용비늘을 긁어모아 용방패 양산도 가능은 하다(...)
달콤한 쿠키 :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소녀 퀘스트용
구멍뚫린 치즈 :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소녀 퀘스트용, 치즈광 귀족 퀘스트용
도마의 이끼 : 스토리 진행상 최후반부 미라신상에서 2개를 획득 가능하며, 서브 퀘스트 용으로 활용 가능(암브로시아 수비 +2 / 넥타르 행운 +2) . 테베미궁 9층과 10층 박스,상자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온다.
가고일의 귀 : 넥타르 제작 퀘스트용, 그리모와르 획득 퀘스트용(3개를 모아야 함) '괴성'스킬을 보유한 가고일만 드랍하며, 주로 상급 던전에서 나오나 그 수가 적으며 드랍률도 낮다.
따라서 한번에 많은 수를 상대해서 얻으려면 세리카 루트에서 늪의 묘지에서 대량 발생하는 몹들을 잡는 것이 가장 효율이 높다.(단 생성 몬스터 종류 또한 스켈레톤, 드래곤 좀비류 등 상황마다 다르다)
스켈레톤 오일 : 넥타르 제작 퀘스트용, 수문 앞 아저씨와의 퀘스트용으로 활용된다(아저씨는 처음 1번 줄때 확정으로 은화 10을 주며, 이후로는 여러 기타 아이템을 준다. 1번 한정 낮은 확률로 용의 비늘과 생명의 열매를 준다)
스켈톤을 잡다보면 3%확률로 랜덤 드랍하는데, 가장 얻기 쉬운 방법은 숲의 사당 1층에 가는 것이다. 여기서 간혹 스켈톤 오일을 상시 지니고 있어 100%드롭하는 스켈톤이 등장하니 이곳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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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각나는 플레이 잡팁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동료 영입을 하게 되면 각 랜덤 조우전때마다 같이 출전할 수가 있는데, 키우지 않는 1레벨 캐릭터가 가끔 월드맵에서 생성된 적의 선공을 당해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미라톱니도 못돌리기에 리셋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세이브 시점이 오래전이라면 낭패죠..
당장 영입을 안해도, 일단 관련 회화 및 이벤트까지만 보고 나중에 다시 돌아가서 영입할 수 있습니다.
1. 아름루트에서 실크와 폴스, 루카를 데려가지 않으면 2장 세리카 루트에서 각 캐릭터들과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한다. 단 동료로서 데려갈 수는 없으며, 특히 같은 노바섬 수도원 출신인 세리카-실크 이벤트가 신선하다. 실크는 이후 아름 루트에서 다시 동료로서 데려갈 수 있다. 아름이 실크와의 이벤트가 없을 경우 미라의 톱니는 3장 시작부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아름루트의 에피와 클리프를 영입하지 않을경우 2장 세리카루트에서 데려갈 수 있으며 별도 회화도 존재한다.(연적과 함께하는 에피...)
2. 스탯 설명 :
힘은 공격력/마력(시스터의 경우 회복력)/백마법 사정거리에 영향을 준다.
기술은 명중률과 필살률에 영향을 준다.
스피드는 회피율에 영향을 주며 적보다 1이라도 높을 경우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여기서 회피는 물리, 마법 모두 해당함. 속도 10 올라갔을 때 물리 회피율 10, 마법 회피율 5 올라간 것을 확인.)
행운은 필살률과 마법 회피율, 필살 회피율에 영향을 준다.(행운이 20 올라갔을 때 필살률, 마법 회피율 10 올라간 것을 확인)
마법 공격은 공격력과 마법의 위력으로 데미지가 결정되며(신관 캐릭이 검을 들어도 물리 데미지만 상승할 뿐 마법 데미지는 영향이 없다. 그리모와르나 악마의 반지로 마법 공격을 올릴 수 있다), 마법 추가 공격 역시 스피드와 마법의 무게로 결정된다. 마법사의 경우 스피드 역시 중요한 부분.(신관 캐릭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검을 들 경우 스피드가 떨어져 마법 공격시 추격이 어려울 수 있다.)
마법 명중은 스탯으로 올릴수가 없으며, 캐릭터들 간의 지원회화로 높이거나 현자클래스의 경우 연마(명중률 상승)스킬로 올라간다.
지원회화는 캐릭터들간 대화로 인해 발생하는 보정 효과로, 명중(물리/마법), 회피, 필살, 필살회피 확률 4가지에 영향을 주며 캐릭터마다 각기 다르다.
또한 숨겨진 패시브 지원 효과로 대화 이벤트 없이도 스토리상 관계가 깊은 캐릭터들간 인접할 경우(3타일 이내) 보정효과가 발생한다.
(ex. 아름과 세리카 인접시 아름의 크리율20% 크리회피10% 상승, 에피와 아름 인접시 에피의 명중과 필살 상승, 회피율 하락 등. 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보정효과가 존재하며 종류는 캐릭터마다 다르다)
3. 티타를 구하고 영입을 안해도(구하긴 해야 한다), 지크와의 이벤트에서 그가 동료로 삼을 수 있다. 지크를 동료로 영입하지 않을 경우, 기억의 조각을 얻을 수 없다.
4. 류트를 영입 안해도, 듀테를 죽이지 않고 타타라를 해치운다면 듀테를 영입할 수 있다.
5.카무이를 영입하지 않을 경우, 바다의 사당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회화가 조금 바뀐다.
6.도마는 팔시온 없이 시스터의 리자이어로 죽일 수도 있다(외전때의 버그를 리메이크판에서도 그대로 원작 재현했다고 합니다)
7.떠돌이 상인 활용법: 떠돌이 상인은 3장 부터 갈라져서 진행하는 두 아름, 세리카군의 소지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세리카 루트 3장에 강철의 창을 팔아달라는 서브퀘스트가 있으며, 5개나 줘야 하는데 강철의 창이라는게 수가 한정되어 있다.(개당 50은화 받을 수 있으며 클리어시 명성 상승)
그래서 1장 아름루트에서 창을 얻을 수 있는 거점(소피아성, 해방군 기지 등)에서 아이템을 가져가지 말고 2장 세리카가 와서 가져가면 도움이 된다. 람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장작 도끼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아니면 3~4장 아름루트의 떠돌이 상인을 활용(총 4명)하여 가지고 있는 강철의 창들을 필요한 만큼 세리카에게 보내주면 된다.
여담으로 알렉시오에게 넘겨준 창들은 차후 아름루트 리겔 성앞 요새 맵의 슬레이더와 바론들이 장착하고 있다(...)
**아름루트 리온가의 방패를 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아이템은 세리카 루트에서 나온다. 따라서 3장 초반 세리카 루트 떠돌이 상인에게 방패를 보내주면 클리어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리온가의 방패는 수비 +2 마방 +2에 공격력 +2, 밀어내기 전기스킬이 붙은 꽤나 쓸만한 방패이므로 당장 쓸만한 아이템이 없다면 이걸 좀 쓰다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대신 퀘스트 보상은 나중에 받을 수 있겠지만..) 이와 대조되는 후가가의 방패는 방어 마방 +2에 바꾸기 스킬, 산호 은신 전기가 붙어있다.
***세리카루트 항구에서 투명한 수염을 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는 아름루트 공포의 산의 사당에서 나온다.
따라서 아름이 바로 위 누이바바 저택의 떠돌이 상인을 활용하여 투명한 수염을 보내주면 된다.(여담으로, 퀘스트에 등장하는 어부는 레어 드래곤 몬스터 다곤을 '물고기'라고 부르며 퀘스트 클리어 이후 다시 찾아갈때마다 다곤을 잡았다며 살코기를 준다. 드래곤 슬레이어 어부님....)
살코기는 퀘스트용으로 교환하여 이국의 향신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얻는 살코기는 판매금액 8은화로 높은 가치에 팔수있다.
****무료 DLC황소자리 파편으로 주인공 성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 주인공은 포크로 되돌아 갈수도 없으므로 타 캐릭터에 비해 성장력이 조금 욕심이 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3장 아름 루트에서 충분히 황소자리 파편을 사용하였다면, 떠돌이 상인으로 세리카에게 보내줄 수 있으며 이를 세리카가 잘 활용하면 높은 성장을 할 수 있다.
반대로, 4장 세리카 루트에서 충분히 사용 후 현자의 마을에서 다시 아름에게 보내주면(아름이 전직 가능하게 된 이후) 다시 아름이 사용해서 성장하면 된다.
8. 황금의 사과나 레벨업의 샘물이 있을 경우, 가능한 황소자리 파편을 장착시키고 레벨업을 시키자. 5%, 2%상승도 꽤나 도움이 된다.
9. 능력치 상승 성소 이용시, 강점을 강화하거나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용해보자. 예를들어 기술이 낮아 명중률이 낮은 궁수의 기술을 보완해주거나, 속도가 낮아 추가타 발생이 어려운 마도사, 궁수의 경우 속도를 보완해 보자. 높은 크리율을 노린다면 기술과 행운의 샘물을 몰아주고, 마법데미지 상승을 노린다면 힘의 샘물을, 마법 공격 횟수를 늘리거나 생존력을 높이려면 HP샘물을 이용하자.
능력치 상승 소비아이템(소마,암브로시아,넥타르 등)을 이용할때도 마찬가지이다. 약간 아쉬운 스탯이 있어서 활약하기 힘든 유닛의 경우 충분히 보정이 가능하다.
10.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소녀, 수문 아저씨가 주는 아이템은 낮은확률, 랜덤으로 좋은 아이템을 준다. (소녀는 생명의 나무열매 1개와 톱니바퀴 1개, 수문 아저씨는 생명의 나무열매 1개와 용의 비늘 1개)
따라서 한정된 아이템을 주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하고 리셋을 하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수문 아저씨의 경우 어떻게 하든 처음에는 10개 은화만 주는 것 같다. 스켈레톤 오일을 최소 3개는 준비해서 리셋 도전을 해보자)
11. 아름루트 리겔폭포 다리 옆에는 숨겨진 비밀의 장소가 있다. 경험치를 많이 주는 미라가 간간히 출현하며, 부활의 샘물도 있다. 부활 샘물은 아름루트 2개, 세리카 루트 1개 총 3개이다. 성소당 횟수 3번으로 총 9번 캐릭터 부활이 가능하다.
12. 미궁의 숲에서는 낮은 확률(0.4프로)로 풀베기시 금화가 나온다. 열심히 칼을 휘두르며 다녀보자.
13. 경험치 2차 던전 DLC가 있을 경우, 세리 카 루트 미라 신전, 6장 신대륙의 후리아 항구의 미라석상을 활용해보자. 레벨업->바로 전직->다시 레벨업 루트가 수월해진다.
14. 아틀라스가 초반 한정 유닛으로는 약해 보이지만, 최후반부에서는 누구보다 강해 질 수 있다.
아틀라스는 처음부터 마을 사람이기 때문에 아름군 초기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마전사 루트를 탈 수 있으며, 노가다를 거쳐 누구보다 강한 최강 한계 스탯 유닛으로 거듭날 수 있다.(물론 포크를 사용한 다른 직종도 이와 같다) 동료가 되자마자 바다의 사당으로 돌아가 전직시켜 써먹자.
15. 중 후반부 진행시 적들이 생성되서 아군쪽으로 진격해 오는데, 타이밍이 잘못 맞으면 적이 먼저 움직여 아군쪽으로 선공할 수가 있다.
아군에 키우지 않은 약한 유닛이 영입되어 있다면 적 보우나이트 등에 비명횡사할 수 있으며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니, 내가 움직일때 상대방도 움직일거 같은 경우 월드맵에서 '대기'커맨드를 실행해서 바로 적이 움직이게 턴을 넘길 수 있다. 그리고 항상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16. 도마의 탑 4층 옥상으로 올라가기 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박스가 쌓인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강철 창,검,활이 녹슨 무기 형태로 드랍된다.
상급무기를 제작할 필요가 있거나 혹은 강철의 창의 경우 퀘스트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써먹자.
단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서 깨면 드랍 확률이 점점 낮아지며 아예 나중엔 안나오게 되므로 많이 필요하다면 아예 던전 밖을 나왔다 다시 들어와서 노려보자
17. 마을사람 포크로 마전사 테크트리를 태운 후 능력치를 끌어 올려 원하는 직종으로 다시 변경시키는 방법으로(남성 캐릭 한정)능력치를 최대 한계까지 끌어 올릴수 있으며, 여성 캐릭터도 어느정도 성장만 되었다면 충분히 한계에 가까운 강캐로 거듭날 수 있다.(아이템, 샘물 등의 소소한 보정이 조금 필요할 수는 있음)
마방이 욕심나는 캐릭은 무료 DLC황소자리 파편이라도 한번 이용해 보자. 최상급직레벨업까지 풀레벨업으로 도전할 경우 운이 좋다면 1~2상승, 마법 성장률이 높은 캐릭터의 경우는 5~6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
18. 적들의 공격 AI는 내구력이 낮은 유닛, 그리고 전투력이 낮은 유닛 우선인 것 같다.(주로 힐러나 아처, 마도사 같이 물몸이 대상)
여기서 환영병을 이용한 시스터의 주 전력이 먹히는데, 몸빵으로 다수의 환영병(레벨 및 전투력이 낮은 어그로 끌기용)을 세워 턴을 버티고 반격하는것이 가능한게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고렙 아머 탱커보다 확실하게 어그로를 먹어주므로 최고의 탱킹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딸피가 주변에 있다면 이를 최우선으로 노리며, 특히 술사가 소환 한 이후 낮은 체력일때 적 궁수, 마법사의 공격에 비명횡사하여 환영병까지 다 날아가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하므로 조심하자.
19. 매우 강한 적의 경우, 특히 루돌프와 같이 적장만 죽여도 되는 힘든 미션의 경우 워프-레스큐 전략으로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가 유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동력이 느린 마도사, 아머 계열 유닛들의 경우 레스큐로 빠르게 합류 시키는 전략이 유용하다. 지형회피 보너스를 받는 강적의 경우 소니아의 드로우로 끌어와서 패죽이는 방법도 유용하다.
20. 사막맵의 경우 기병과 신관(세리카)에겐 쥐약인 맵이다. 기동력이 급감하게 되어 게임 진행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기동력이 우수한 마전사계열과 지형을 무시하는 페가서스 나이트 계열을 잘 키워서 공략해보자. 또한 레스큐나 워프, 환영병 등 보조 마법이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
21. 게임상 날짜가 흐르는 것은 전격작전 훈장과는 상관 없으며, 레벨업 시 성장능력 관련 난수라고 합니다.
22. 포도주. 와인등 술은 미라 신상 공물용 아이템으로 던전에서 쌓이는 피로도(최대 hp감소)를 전원 해소 및 미라톱니 횟수 회복 기능이 있습니다.
원래는 설정 상 20세가 넘는 캐릭터들만 먹을 수 있기 하려다, 어린 캐릭터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스템이라 생각되었는지 아예 공물전용 아이템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판매시 꽤나 짭잘한 은화를 챙길 수 있습니다.
23. 세리카 초반 무기 황금의 단검 전기 스킬 중 적을 격파 시 음식물 획득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를 잘 쓰면 초반에 꽤 많은 식재료를 모을 수 있으며 다음 3장 대장간에서 다 팔아서 무기 업그레이드 비용을 챙길 수 있습니다.
단, 빵은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음식과 달리 빵은 총 3번먹을수 있는 최고효율의 음식이기에 던전내 피로회복에 유용합니다.(빵-먹다남은빵-빵조각 총 3번)
24. 캐릭터들은 음식류 아이템을 소지하여 필요시 소비하여 회복을 할 수 있다.
또한 주인공 캐릭터들은 굳이 소지하지 않아도 도구함에서 언제든지 꺼내먹을 수 있다.
5장 후반 아름 혼자 보물고를 돌파하는 미션이 있는데, 적들의 집중 러쉬를 음식 아이템으로 버티고 반격 데미지로 격파하는 방법이 있다. 동료 캐릭터들은 주인공과 인접하면 도구함에서 아이템을 꺼내 교환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음식 아이템도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다.
던전 내의 피로를 해소하는데도 쓰이며, 캐릭터마다 좋아하는 음식 종류가 달라서 피로회복 정도가 각가 다르다. 보통 남자 캐릭은 고기류를 주면 좋고, 여캐는 꿀이나 달콤한 류의 음식이 좋다. 시스터 계열은 먹다남은 빵(...)이나 밀가루 같이 소박한 음식에도 피로해소가 잘되는 편이다.
25. 상태 이상 '독'을 걸수있는 무기들이 존재한다. 무기데미지는 1로 실용성은 매우 낮다. 그나마 쓸만한 것은 원거리에서 독을 거는 독활 정도로, 피통이 높은 적에게 독을 걸 수는 있으나 그럴바에 높은 딜로 처리하는게 빠를 것이다(...)
게다가 얻을 수 있는 시기가 본편 한정 유일하게 독검만이 후반부 공포의 산의 사당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되며, 나머지 독창과 독활은 테베미궁 9층과 10층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재미 무기라 봐야 할듯하다.
26. 아름군 마을사람들(남캐)을 모두 용병계열-마전사 루트로 시작하면 스탯을 어느정도 올리고 다른 원하는 직종으로 변경해서 우월한 능력치로 쾌적하게 플레이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27. 유물 무기 얻기 보너스 팁... 유성, 월광과 태양을 dlc없이 노가다로 얻기(보스몹 사냥)
유물무기는 테베미궁. Dlc별의 신전 외에도
몬스터 사냥으로도 드롭됩니다(녹슨 무기형태)
만약 던전을 돌다 특정 유물무기를 먹더라도, 이미 가진 무기가 또 나오면 가슴아프겠죠.(경험담..유성만 2개먹고 미칠것 같았어요..)
이를 방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성검 도적의사당 가루다0.05%
태양창 비밀의사당 발로르 0.2%
월광활 용의사당(추천),도마타워3층 수호자 1.25%
로 드롭이 되는데, 보스몹은 매번 들어갈때마다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쓰는 꼼수가 세이브입니다.
일단 던전 들어가기 전 세이브 하고 들어가서 보스몹이 젠 됬는지 확인 후, 안떴으면 나와서 세이브 후 다시 바로 진입, 보스몹이 젠될때까지 이를 반복합니다.(예를들어 지도상 401년 꽃의계절 402일 이런식으로 날짜가 표기되어 있을텐데 이게 보스몹 발생의 변수입니다)
보스몹이 떴으면 잡고 드랍템 확인, 녹슨무기가 안떴으면 리셋 후 다시 재도전합니다.(이때 주의! 한번 보스몹이 뜬걸 확인했다면 바로 던전으로 들어가야 하며 절대 지도상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였다 들어가면 안됩니다! 변수 발생으로 보스몹 띄운게 없어질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비밀의사당 발로르를 저격하여 태양을 획득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시간과 운빨이 소모되었습니다(..)
물론 보스몹을 띄우더라도 극악의 확률이지만.. 세이브로드를 하고 안하고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드롭 몬스터를 확정으로 잡아두는 것이죠.
다만 이렇게 해도 1퍼센트가 채 안되는 극악의 확률이다보니(월광만 1.25%)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획득 예시 및 인증)
도적의 사당 가루다를 잡는 리셋 노가다로 유성을 획득하는 것을 인증하겠습니다.
운좋게 50번 리트라이 안에 얻었습니다.
옆에 괴성 가고일이 드랍하는 가고일 귀가 떨어질때도 있고 안떨어질 때도 있는데 이는 보스몬스터 출현이 한번 확정되기만 하면 아이템 드랍은 잡을 때 마다 랜덤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최대한 빠르게 하기 위해 멤버들은 특효무기 착용하고 방어력을 올려 죽지 않도록 하며 레벨업하면 또 리셋과정이 성가셔 지므로 미리미리 다 작업해 놓고, '지침-전력'으로 닥공 모드 해서 드랍이 될때까지 이 작업을 반복합니다.(옵션에서 애니메이션을 모두 끄고 전투 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전투과정을 모두 스킵해서 빠르게 진행합니다)
녹슨검 형태로 드랍됩니다. 은화를 지니지 않은 가루다가 드랍했습니다.
대장간에서 연성시킬 때 부터 실루엣이 심상치 않습니다. 무려 금화 1개가 소모됩니다.
당연히 유성이 나오구요..
외형은 솔직히 취향타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ㅎㅎ.. 5연속 공격이 워낙 사기여서 그렇지 스킬만 아니였으면 절대 안꼈을 것 같은 무기입니다.
가루다가 3장부터 나오니 유의하시구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4장 5장은 유성 마전사 혼자서 다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테베 미궁 돌파때도 한방에 못잡는 몹이 없죠.
유성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태양은 비밀스런 사당 발로르로, 월광은 용의사당 수호자로 동일한 방법으로 획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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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대략적으로 플레이한 경험과 이전에 공략에서 봤던 팁들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즐기고 여러번 반복할 만큼 빠진 작품이다 보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
다른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플레이어 님들의 많은 공략과 팁들을 보면서 저도 해보고 따라했고, 참고한 내용도 많습니다.
또한 해외 사이트의 경우 아이템 드랍 확률까지 세세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참고를 했습니다.
세부 사항이 궁금하시면 원 출처 쪽을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입니다.
https://serenesforest.net/fire-emblem-echoes-shadows-valentia/
최고의 정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틀란스 약하다고 나무위키에서 그래서 그냥 아처로 키웠는데... 오노....
입수시점만 보면 다른캐릭에 비해 약하기때문에 즉시 전력감으로 삼기는 어렵겠지만, 포크없이 마전사가 가능한 캐릭이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강한 캐릭이 될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죠
꺼무위키 꺼무위키 꺼무위키를 믿으시면 안 안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