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 제국루트 : 레오폴트 폰 베르그리즈
- 동맹루트 : 주디트 폰 다프넬 or 나데르
- 왕국루트 : 마티아스 라울 고티에 (고티에 변경백)
3가지 루트에서 상당히 유명한 인물들이지만 정작 플레이는 불가능한 캐릭터들이라 플레이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레오폴트 형님은 아들래미인 카스파르의 완전 상위 호환. (키홀의 대문장 + 전용 신성무기까지...)
나름 중역들이고 비중이 없진 않아서 동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2. 제 3의 루트
풍화설월 본편에서부터 노래로 부르던 것인데 잿빛늑대반이 나와서 희망회로가 타버렸던 그 것. 무쌍은 프리배틀에서 다 쓸 수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제한이 있으므로 3가지 통합 루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제국루트 비슷하게 가다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아가르타랑 싸우는 스토리로...
세즈는 벨레트/벨레스와는 달리 세이로스교와는 인연이 없기에 교단 루트는 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랄트나 소티스가 없으니...)
반면, 의외의 이야기지만 아가르타 루트가 나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즉, 초반부터 아예 아가르타에 합류해서 솔론, 뮈손, 클레오볼로스,
크로니예, 탈레스 등이 동료(!?)로 나오는 루트로 나오고, 최종보스는 마찬가지로 순백의 존재로...
3. 특급 직업들
몇몇 특급 직업들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사실 다른 것 보다도 쓰는 맛이 적어서... 본작의 일부 클래스는 공격모션이 너무 구려서 써먹기 어려운데,
다크 페가서스나 기타 직업이 나오면 좋겠네요. 이미 특급 직업이었던 트릭스터가 나와서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일단 특급 직업은 모션이 조금
다르거나 차지모션이 다를테니 기대를...!
4. 무한성/프리미션
녹슨무기를 파밍하기 위한 미션, 스테이터스 증가 아이템을 위한 미션, 골드 미션 등과 같이 파밍 미션 또는 경험치를 위한 경험치 미션등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게임 초기에야 재미 없을 수 있지만 선택이니깐요.
레벨 업은 골드로 가능하지만 뭔가 실제로 전투로 오르는 능력치가 미묘하게 더 잘 오르는 느낌이라...
5. 레벨 제한 해제
레벨 상항이 최대 199까지로 해제되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위키보니 상한이 199로 잡혀있던 것 같은데... 이럴 경우 199까지 올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전술에서 199 상항 여부는 선택 가능하도록 해서 하극상 캐릭터들은 적당히 올릴 수 있게 해야할 듯 합니다.
대충 이정도 아닐까 싶네요. 이번 무쌍은 정말 재밌게하고 있는지라... DLC도 꼭 잘 나왔으면 합니다!
전 엠파이어스 모드랑 무한성 모드. 특히 엠파이어스 모드는 무쌍 본편에서 엠파이어스로 옮겨가도 될만한 시스템들이 워낙 많아서 정말 나왔으면 하네요. 솔직히 이제와서 진엔딩 루트같은거 DLC로 내놨다가는 욕만 더 먹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풍화설월 세계관이 3명 다 아군이 되는 전개가 가능한지도 모르겠고요. 오히려 그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스중엔 다크 페가서스랑 배틀 시스터. 그리고 기마 마법 병종도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용사는 왜 안나왔는지 모르겠음... 홀스트가 용사 그 자체인데.
lovebest
아뇨 소드마스터입니다. 그래서 용병 무브셋 상급직으로 용사가 나왔으면 했는데 안나왔네요.
3통합루트 여기서 낼거면 벨레스 스토리를 내야할 거 같아요. 무쌍 주인공으론 풀어낼 비밀도 없을 거 같아서
잿빛늑대반 루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떠돌이 양아치들 무리라 무리겠지만요 율리스도 클로드처럼 결국 여러가지 모순 때문에 이리저리 고생할 거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꿀잼이겠는데
전 왕국의 가슴 큰 악역 누님...
코넬리아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