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요새 삼각전략 - 택오 - 인게이지 순으로
플레이했는데
게임에서 스토리 중시하지만서도
연출과 그래픽이 너무 깔끔해서 구경하는 재미만으로
6장 진행중인데 아직도 두근두근하네요.
월드맵 표현도 너무 좋았구요
연출 그래픽이 너무 깔끔해서 덩달아 전투도 더 재미진거같고,
택오 시스템이 너무 불편하고 전투가 어려웠어서 거기서
벗어난 덕분인지 모든 느낌이 너무 시원합니다.
단점, 다른 분들이 꼽지않은 것 중 제가 느낀 두가지
오프닝 시작음이 너무 쌔요, 로당끝나자마자 음악이 나와서
스킵이 불가능한데 깜짝깜짝 놀람
npc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너무 8등신에 다리가 긴
모델 몸매라 뭔가... 뭔가 불편함
이런 쓰잘데없는 단점 차치하고, 게임은 너무 재밌어요.
전 난이도 선택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처럼 택오가 어렵지만 꾸역꾸역했던 분들 기준이라면 파엠하드가 훨씬 무난합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럴진 몰라도
혹시 디엘씨 구매 하셨다면 ... 치키 팔찌 얻을때 꼭 스토리 더 밀어서 궁수 2 명 이상 데리고 시작하세요 ....
저의 유일한 단점 전투때 맵에서 캐릭터가 너무 작음 GBA때도 작다고 못느꼈는데 이번작은 되게 작아보임 이제 나이먹어서 그런가...? 근데 공격들어가면 괜찮음 이동할땐 우스틱으로 최대한 확대해도 작네요
시몬의 드릴
옵션에 있나요? 너무 대충봤나?
오프닝 시작음 큰것 공감합니다 항상 깜짝 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