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PC판 제네레이션 Xth 시리즈부터 바벨까지 쭉 exp사의 게임을 접해온 유저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D&D나 위저드리류의 고전 RPG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그 기대를 충족 시켜준게 제네레이션 Xth 시리즈였습니다.
데몬게이즈나 검의 거리의 이방인 등 같은 회사 작품들과 비교해도 스토리는 우익이 의심되는 요소 포함 해보면 가장 후달리는거 같지만? 전통을 살리면서 새로운 설정을 잘 버무린 게임으로 만족했습니다.
41시간 걸렸고 레벨 29에 클리어했습니다.
조금 적응 하시면 간단하게 즐기기에 적당한 플레이타임이라고 봅니다.
다만 하드 유저에게는 좀 아쉬운 볼륨이긴 합니다.
MURAMASA 天을 얻지도 못했는데 다 끝나버리다니ㅠㅠ
이번작은 어비스에 비해서 불편했던 점이 개선된 부분이 더러 잇어서 쾌적해서 만족했습니다.
또한 어비스에서도 새로운 bgm이 생기긴 했지만 다 미묘했다면...이번작에 새로 생긴 bgm은 괜찮은 bgm이 추가 되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제가 원체 bgm덕후라 한정판을 안산게 후회 되네요.
마지막으로 결론을 짓겠습니다.
게임 특성상 모든 이에게 추천 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전작보다 발전되었고 DRPG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하다.
이상입니다.
플레티넘 까지 41시간 인가요?
아닐껄요?
아뇨 트로피 도전을 한건 아니구요. 그냥 깨는데까지 대충 걸린 시간을 말씀드린겁니다. 켜놓고 시간 보낸적이 있어서 정말 대략적인 참고시간을 말씀드린겁니다.
혹시 엠브리오 코어 말고 엠브리오 아크도 다 깨신건가 ㅎㅎ
마치 진정한 엔딩처럼? 영상이 한번 더 나오길래 완전 끝인줄 알았더니 저도 지금 알아서 깨고 있습니다. 하드 유저를 위한 후속 컨텐츠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진정한 멘붕의 시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