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금요일,토요일 밤 새면서 했는데 오르락 내리락
3달동안은 S=>A+ 왔다갔다를 거짓말 안해서 30번정도
진짜 발컨이고 그리고 팀빨도 엄청 중요하다보니 힘들더라고요.
유튜브 스플래툰 잘 하는 사람들 영상 보면서 나름 공부도 하고 했는데
엄청 올리기도 힘들고 팀 만나면 꼭 한 명이나 2명은 뻘짓은 하거나 아니면 튕겨나가서 어처구니 없이 다운 ㅠㅠ
화도 나고 가끔 제가 가끔 많이 죽이고 승리를 이끌었을때 같은 팀이 머시기들 한테 혼잣말을 합니다.
내가 있는 한국 방향을 보고 '아리가토우 고자이마스;하면서 절하라고
이 게임 때문에 탈모도 오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이제 S+ 30에서 만족할려고 합니다.
아직 장식장에 위유게임 많은데 스플래툰 때문에 못 하고 있었네요. 이제 하나 하나 엔딩 봐야겠습니다.
긴 푸념의 글 이였습니다.
그럼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요~
ㅋㅋㅋㅋㅋ 혼잣말하는거 (90%가 욕) 격공
축하합니다 !
전 B인데도 엄청 공감...혼자말 엄청하고 (거의욕...ㅜㅜ) 괜히 혼자 억울해하고..ㅎ팀원탓도하고..저도 탈모올꺼같아요..ㅜㅜ 이렇게 짜증나는데....게임이 워낙 재밋어서 또 짜증ㅜㅜ
부럽습니다. 저는 실력이 안느네요. 뭐가 문젠지 ㅠㅠ 아직도 A
저도 S+ 문턱(S95)에서 A까지 순식간에 미끄러지고 (대략20연패까지 당해봤음) 멘붕와서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좀 해왔던 가닥이 있어서인지 S부터는 4에서5씩 올라도 A+까지는 10카운터 이상씩 올라가니까 집중하니 또 S까지는 잘 올라가더군요.. 여튼 위유는 물론이거니와 지금까지 해왔던 콘솔게임들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이 아닐수없습니다. 헤어나질 못하겠네요.
그렇게 힘든게임인가요...우리집아들은 s+에서 항상 놀아서 어쩔땐 30 어쩔땐99 올라갔다 내려왔다..놀던데... 지말로는 잘한다고 자랑을 하긴하더만...아직 6학년입니다..
한명이 못하면 나머지 셋이 아무리 발악해도 지게되는 팀전 운빨겜이니 멘탈이 터져서 어려운거죠 머.. 개인 / 팀 등급제만 제대로 나눠 평가해도 짜증이 덜 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