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수는 이겼지만 같은 팀 조우 확률 + 승률 때문에 불안한 예감은 어디 안 가네요.;;
프로 승률 좀 만 더 높았으면 한 번 이겨보는 건데...
되게 아쉽게도 이것으로 마의 6연패 돌입 했습니다.-_-;;
하지만 이상하게도 평소처럼 져서 오는 우울감 보다는 묘하게 후련하네요.
토끼 팀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같은 거북 팀은 저한테 돌 던지시면 됩니다.
암튼 본인 약속대로 최종 페스 올 때 까지 스플2 꼬접하고 있겠습니다.
어차피 그 때까지 저 찾는 분 하나 없겠지만요.;;
= 추가 =
매번 페스 글에 댓글 쓰면 꼭 비추 다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저 때문에 져서 아니꼬우신 건지 아님 그냥 제가 싫은 건지...
뭐, 어쨌건 최종 페스 할 때 까지 올 일 없을테니 혹시나 여기에 계신다면 안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