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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이 부조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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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게 웃으며 바반 시를 코타츠 밖으로 끌어냄 인자하게 웃으며 (본체로 추정되는) 자기는 코타츠에 틀어박힘 악성 그 자체
저 코타츠는 일본 매체에서 참 많이 나오는데 항상 궁금합니다
뭐가 궁금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원리는 간단합니다 중앙부분에 히터가 있고 그위를 이불로 덮은후 탁자를 올려서 고정하는거예요 그래서 코타츠 안은 굉장히 따뜻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만 온수매트 안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은거 같은거예요
이 만화에도 그렇고 귤 까먹으면서 틀어박혀 있으려고 하는 묘사가 많은데 실제론 불편하다고도 들어서요
그야 불편하죠. 그냥 탁자 밑에다가 전기 난로 달아둔 것 뿐이니까요. 열이 우리나라 장판 매트처럼 골고루 퍼지는 게 아니라 한곳에만 집중적으로 가해지니 오래 쬐고 있기도 힘들고요.
도만 이놈 오늘은 왠일로 사고 안 치지...
암쏘쿨
인자하게 웃으며 바반 시를 코타츠 밖으로 끌어냄 인자하게 웃으며 (본체로 추정되는) 자기는 코타츠에 틀어박힘 악성 그 자체
참고로 저기서 나가기 싫다는 건 실내가 뭐 같이 춥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