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마다 늘 생각합니다.
제가 달리 천장을 쳤을 때와 이런 경우가 대체 뭔 차이가 있다는 건지...
아니, 인기캐 픽업이나 필수 이벤 예장 얻기 같은 거라면 사람이 몰려서 그런 거라고 납득이라도 하겠는데요.
이번에는 그런 것도 아닐 텐데.
대체 무슨 차이가 있다고 이런 행운이 갑작스레 찾아오는 걸까요.
정말 진정으로 무욕에 암것도 바라지 않고 기대없이 가챠를 돌려야 한다는 미신이 사실인 걸까요?
그렇지만 가챠를 돌린다는 행위 자체가 욕망이고, 기대일 터인데.
아아, 모순. 모순이로다...
어쨌든.
예정에도 없던 빠른 5성 명함.
캄쏴합니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천장을 허하지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