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 3의 선택지를 고를렵니다

[청밥없찐]

이번만큼 알퀘도 수부키도 둘다 

망설여지긴 처음이라 

그냥 둘다 거르고 

보이저에 돌을 던져야겠슴다(...)

전 오늘부로 극한의 애정충으로 거듭날것

(콧김)

천돌 이후로 계속 굴렸는데도 

알퀘가 아직 보2인게 빈정상하기도 하고요.

가진 돌의 거의 반을 넘게 썼는데 거참..

수렴스택도 무지하게 쌓여있는데 거참참..

야속하기도 하지

저도 저 싫다고 땡깡피는 사람

억지로 끌고올 생각은 없다구욧 흥칫뿡 

초리온과 멀린은 포기했지만

보이저만큼은 포기가 안되던 와중

알퀘님이 안오시는것은 

보이저를 먹고 더블룰슼을 발라서

행복그오를 하라는 하늘의 계시가 틀림없슴다 

베스트게시물서 5개월간 먹통이던 보이저 1호 부활 성공 ㄷㄷ.jpg | 유머 게시판 (ruliweb.com)

이런 글 볼떄마다 보이저 가챠욕구가 뿜뿜하는데

마침 잘됐슴다. 

괜히 알퀘서 쌓인 폭사스택 
서폿서 날려먹느니 보이저를 많이 먹어야겠네유 

[프린스사하긴]

애캐가 가장 중요하죠

[청밥없찐]

애캐는 구려도 이상하게 항상 눈에 밟히더군요
이벤트에서도 가끔 에리세랑 티키타카할뿐 별 비중도 없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게속 쓰이는지..ㅜ

[소년 날다]

저는 다른 거보다 천장이 일회성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천장치고 다시 또 천장인지 알았는데, 한 번만 적용되더군요.

보이저. 끌리긴 하는데,저는 지금 있는 엑스트라 캐릭터도 제대로 못쓰는 터라..

[청밥없찐]

이번 일그오 주년이벤트서 천장연타 도입좀 해줬으면 좋겠슴다
한그오는 머나먼 이야기겠지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