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7장 끝부분에서 막혀서 스트레스때문에
정말 폰에서 그오 삭제만 안했다 뿐이지 아아아아아주 가끔 들어가다보니
놓쳐버린 픽업도 이벤트도 많았는데요..
이번 수영복+주장 소식 듣고 칼을 갈아서 어떻게든(?) 오르트 격파 후
(사실 티아마트 하드캐리였습니다.. 티아마트 없었으면 저는 아직도 2부 7장 못밀었을듯.. 모르건이 무력해지는 곳이다보니)
수영복+주장 아키타입 인셉션까지 다 깼습니다만..
6월 드라코부터 시작해서
오늘 키아라까지....
픽업조 죽음의 행군이었습니다..
심지어 알퀘는 첫 등장 당시에 못따서 꼬접(..)한 원인이기도 해서 오늘 무리해서
키아라랑 같이 보5 완성했네요.. 돈은 깨졌지만 진짜 원했던 캐릭은 다 가지게 됐습니다.
접은 사이에 나왔던 두르가 라는 서번트가 탐나는 정도고.. 나머지 애정하던 캐릭들은 명함이나마 얻게 됐네요ㅎ
문제는 겜을 너무 오래 쉬다가 6월부터 슬슬 복귀했을 뿐이라
재료도 QP도 너무 안모이네요...ㅠㅠ
당연히.. 장독대처럼 묵힌 돌도 없으니.. 이벤트로 퍼주는거 아니면 오로지 현질이다보니
매운맛 제대로 봤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ㅋㅋ 다음 룰렛은 언제일까요..
기껏 뽑은 키아라랑 알퀘 그냥 보5 피규어가 돼버렸네요
올해 룰렛이 너무 없죠. 하고 있는 거 보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한 번 하고 땡칠 것 같은데 좀 실망스럽죠.
ㅜㅜ 제발 픽업 화려한만큼 육성지원용 룰렛좀 해줬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