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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미와 레딧에서 봤던 기적?의 논리들..

1. 돌을 한번에 1000개씩 푸는 상황이 어떻게 가능함? 무조건 섭종각임

..그거야 주는 사람맘이지 섭종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



2. 한정픽업을 전부 한꺼번에 푸는 게임이 어딨음? 섭종각임.


..그거야 파는 사람맘이지 섭종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



3. 페그오보다 매출은 낮지만 더 인기많은 블루아카등 게임이 존재해서 페그오는 더 운영할 이유나 필요가 없음

..그걸 왜 유저가 결정하는지..? 그리고 반대아님?? 매출 높은게 인기있는거 아니냐구..


하여간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더군요 ㅎㅎ


저는 소셜미디어나 레딧도 잘 안 하다보니 몰랐는데
영어권유저들 타입문 설정에 엄청 빠삭한거 처음봐서 놀랍긴 했습니다.


정말 자세하게 다른 작품도 이해하고 있던데
궁금해지던게 읽으면서도 나는 이걸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거지??

타입문 게시판, 나무위키, 앱미, 페그오 짬밥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후속작도 2d 유지해야 한다는 바램도 꽤 보이더라구요.
근데 2d 유지할거면 신겜은 가망없고 페그오 유지각 뿐입니다. 
2d는 지금도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