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제로, 유튜브, UFC 시청등 이벤트가 많아서 주말내내 붙잡고 겜은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북미아이디로 잠깐하다가 아예 새로만들어서 주말에 즐겁게 했네요.
6랩까지 찍었는데, 아직 초창기이고 대화나 채팅이 원활치않다보니 포가로 해놓고 공한번 주고 리턴없이 걍 아이솔레이션만 주구장창 지켜보는 판도 꽤 있었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확실히 프리스타일 경험이 있는 서버다보니 논란의 대상이기도하지만 확실한 분업화를 이해하는 유저들과 패턴에 맞춰서 즐긴 판도 꽤 많이 보였구요..
아직 크루라던가 여러가지 업데이트 및 개선사항도 보이긴했습니다만 PG(후반엔 SG) 기본캐릭에 파포만 덩크하는 스페셜캐릭 구매해서 했더니 바꿔가면서 하는 재미가 있는거 같네요
마지막에 한국분은 아니신거같은데 친추를 주셔서 전반엔 PG로 하고 후반엔 PF로 투센 시스템으로 몇판 돌리는데 잘 이해해주는 팀원들하고 하니 옛 생각도 나고 좋았떤거같습니다. 부정적인 글도 자주 보이지만 FPS를 거의 안하다시피해서 오랜만에 할만한 온라인게임이 나온거같아....꾸준히 즐길 계획입니다.
다들 즐겁게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