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개인적으로 엘더와 헤라 둘을 같이 쓰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게으른늑대]

지금같은 게임 초반부의 경우 주력 덱을 육성시키기 위한 시간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헤라는 주력스킬인 1회 재행동이 C급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엘더는 S급만 되어도 전원 1턴 이동력 +3이 되죠.

그리고, 엘더의 이속은 버프이기 때문에, 재행동 받은 기체가 한 턴에 두 번 움직여도 두 번 모두 이속버프를 받은 상태가 됩니다.

이를 활용하자면

1. 결투장

주력 포격이나 강습을 키운 뒤 엘더 버프를 걸어주고 적에게 선빵을 날려줍니다. 그 뒤 바로 헤라로 재행동 시킨 뒤

또다시 스킬을 날려주면, 어지간히 스펙 차이가 크지 않은 이상 적진영을 거의 괴멸시킬 수 있습니다.

2. 맵 뚫기 및 노가다

이 게임은 각 랭크마다 전투력의 차이가 2.5~3배 정도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주력 딜러 하나의 랭크를 빠르게 

올린 뒤 그 기체에게 재행동이나 이속버프를 걸어줄 경우 1딜러여도 충분히 2~3 딜러 몫을 해줍니다. 특히 증원이 뜬금없는

위치에서 나오는 이 게임의 특성상 적진을 부수러 간 주력딜러를 빠르게 복귀시켜 3별을 획득하게 하는데도 아주 유용하죠.

그냥 간단히 요약하자면

SS 딜러 셋의 위력을 SS딜러 하나 + S급 엘더 + C급 헤라로도 제법 따라잡을 수 있는지라. 지금처럼 초반일 때

육성의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법미법미병환자]

결장 엘더 헤라는 필수죠 ㅎ

[게으른늑대]

귀찮은 결장을 1분안에 끝내는 꿀조합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