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고.. 약 10시간 플레이 후기입니다.

[티밥이]

너무 기대가 컷던걸까요.. 기존 레고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갓글화라서 플레이영상이나 관련내용을 접하지 않은 상태로 구매를 했는데요

처음에는 뭔가 아기자기한 맛과 엄청난 양의 영웅 목록을 보며 '와 갓겜이네' 라고 생각하며 플레이 했지만..

제가 생각한 플레이방식과는 좀 달랐네요 뭔가 캐릭터 별로 시원시원한 스킬을 써가면 무쌍같은플레이를 원했으나..

좀 뭔가 하려고하면 퍼즐형식의 진행에서 늘어지고 타격감과 스킬이펙트에서 실망을 했네요..

뭔가 저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맞지 않아.. 봉인 하려하네요 ㅠㅠ

[북서니]

레고는 본래 퍼즐게임이다보니 기대하곤 좀 다른 작품을 접하게 되신 것 같습니다 ㅜ

[디케이드]

원래 퍼즐이 메인이라서 어쩔수 없긴한데 전투도 이번작은 잡몹들도 한방에 안죽는 경우도 많고 보스들도 피통이 겁나 많이져서 늘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바닐라맛얼음]

ㅎ.ㅎ 무쌍 생각하셨다면 좀 안 맞을 수도 있겠네요.

[리략쿠마]

진행시 퍼즐형식이 주로 이뤄지니 퍼즐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맞을거예요,,ㅋ

[siyeul2]

캐릭터 움직이는 재미와 퍼즐 재미지요
그전부터 액션은 원래 약하긴 했습니다
저도 이번엔 좀 달라졌을까 기대했는데
아쉽더군요

[무한피닉스]

레고 게임 시리즈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퍼즐이 메인이었는데요....사전조사를 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