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동안 내 턴에 뒤집을 태양의 서가 없긴 했죠

[루리웹-4787930260]

코나미가 티아라나 크샤, 1핸드메타를 거친 주제에 내 턴에 리버스 뒤집기엔 얼마나 벌벌 떨었는지 그동안 내 턴엔 카드 한번 제대로 뒤집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이것조차 상대 필드에 의존한 뒤집기였으니. 속공 버전이 안나온건 아쉬워도 투입할 수 있는 태양의 서가 6장이 된거에 대해선 반가워해야겠군요. 요즘 유행인 과거의 영광을 재조명하고 싶다면 근본 오브 근본인 리버스도 재조명을 해야 할때가 아니냐 코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