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버튜버가 자신이 해황머메일의 창시자라고 말해서
일본 듀얼리스트들이 불타는
아주 웃긴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기가 이 구성을 만들었다!가 아니라
해황머메일은 자신이 기원임을 주장한다(…)라고 말해서
엄청나게 염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건 말을 정말 개떡같이 못하는 바보 둘이 만든 촌극이었어요.
사건전개
1. 유튜버 Ryu가 해황머메일 가이드를 올림
2. 버튜저 하무치가 그거 내 구성인데?를
“ 해황 머메일의 구축은 내가 기원이다” 라고 아주 레전더리하게 발언
3. 해당 발언을 본 유희왕 일본 유저들 대폭발
4. 2 발언이 1 가이드의 덱 레시피가 자신이 쓰던 구성을 베꼈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었다고 하무치가 반론
5. 근데 이 사람보다 먼저 이 플랜(퍼즈르노미노 레벨 변환 엑시즈 플랜) 사용자가 존재하는게 밝혀짐
6. 활활 불참
순서입니다.
어느쪽이든 내가 기원이가 발언은 유희왕계에선 조심해야 하죠
전설이 된 미하라식, 쿠도 트리케라이너, 챠키스페 같은 경우는 주위에서 불러주며 이름이 되는 경우구여,
저만 해도 공인대회 입상 리스트에 서몬브레이커 엑턴 전럭이랑
차틈 용조술 드래그니티(…)란 이상한 물건을 차음으로 올린 전적은 있습니다만
거기에 기원 주장은 못해요. 일본 미국애서 먼저 누가 했을지도 모르고, 다른 사람이 못할 생각은 아니거든요…
역시 말은 과장을 적당히 해야 합니다
유입이 늘어나니 당연히 바보들도 많아지겠죠. 씹덕판에서 평균 운운하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저건 바다가 자신이 기원이다 급의 무지성 발언인;; 요즘 버튜버들 평균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판이 커질수록 더러움도 두배!
저건 바다가 자신이 기원이다 급의 무지성 발언인;; 요즘 버튜버들 평균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숯불장작구이
유입이 늘어나니 당연히 바보들도 많아지겠죠. 씹덕판에서 평균 운운하면 그대로 돌아옵니다.
OCG 팬아트 태그 자신이 기원이라는 트윗을 봤는데 무슨 맥락인가 했더니 이래서 나온 말이었군요
판이 커질수록 더러움도 두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란 속담이 오늘도 떠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