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화이트 더스튼에 관심도가 상승중

[아나목소리굳]

데먼스미스가 등장할 당시만 해도 유일무이한 악마족 빛 이 조건을 해당하는 일반몬스터였고

피티 라는 떡밥몹이 하나 나오면서 입지가 휘청거렸지만 레벨1. 더스튼 카드군 소속이라는 점이 있던 화이트 더스튼.

개인적으로는 예상외 같은 걸 쓰면서 일반몬스터 용병화가 조금 될거 같다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런데 그거시 진짜로..... 일어나버리면서 트레저 팬더에 효과로 마법 1장 째고 덱특소가 가능하며

덱으로 자원회수가 되다보니 이런 정신나간 입상덱도 공개되면서 ㄹㅇ 어이가 털리는 상황이 생겼으며,

1시간 전엔 라이토 트위터에 올린

진짜로 이런 더스튼GS 라는 덱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죠.

그렇다보니 어제 기준으로 올라온 일본 카드라보샵. 

매입가 기준. ( 매입 : 카드매장이 유저에게서 사들이는 가격. )

 화이트 더스튼에 가격이 300엔으로 한화 약 2,777원 정도로 잡 울레,슈레급 가격대까지 올라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선 마굉신 루리 급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https://bbs.ruliweb.com/game/1331/read/2671297

사실 저 글을 쓸 때만해도 PT 라는 카드는 나오기도 전이었고

PT가 나오면서 이건 쓰론에도 대응됨 하며 묻힐 줄 알았으나 이리코롬 차별화되어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게 된 화이트 더스튼이군요.

빛 악마족인데 오늘도 패배하는 마건......

[Lahmu]

역시 화이트야말로 정답인 것

[티아라멘츠 코코미]

그래도 저 형태를 쓰는 건 출장이 아닌 순수 스미스라서 막나가는 느낌은 아니네요.

[춤추는 테드린]

종족 1링의 결과 너무 파워카드가 만들어졌다. 종족+속성 지정 1링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아님)

[노곤한 마왕]

데먼스미스씨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