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월챔예선 시작
딱히 상위권에 오를 생각은 없으므로 쓰던 예능덱 그대로 돌격
하지만 나의 엔터메는 조금 거칠다고?
대충 아크레이로 개체수 불리고 피니시
도레미즈아크 갈아버리기 -> 아크레이 P존 셋팅 -> P소환 후 싱크로 유니버스
즈아크 아종이 2장. 올거야 유사쿠!
상대는 상검에 바로네스 적소 조합이었지만 둘 다 타점이 3000 이하였으므로
엑벨리온 (정규 소환) +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초천신룡)
둘은 문제아지만 최강
서치 효과가 막혔을 때의 우회법 = 싱크로 유니버스를 꺼낸다.
유니버스특) 내 턴에 바로 소환 가능함.
싱크로 유니버스 전투 유발로 꺼낸 오드아이즈는
링크 마커가 확보되면 배틀 페이즈 중 분리하여 엑스트라 덱의 권룡과 문술사를 꺼내와 7랭크로 이어갈 수 있고
이 경우 유언으로 보텍스를 가져오는것이 가능
아크레이나 싱크로 유니버스나.
다들 구리다. 쓰기 힘들다. 다른걸 넣는다.
라고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데 필요한 것은
"이것을 넣으면 진다" 나 "이것을 넣어야 이긴다" 가 아닌
"이 카드로 이기고 싶다" 라는 마음이 아닐까요.
그런 로망과 엔터메를 가슴속에 품은 채로 오늘도 즈아크 RP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반박하고 싶으면 듀얼에서 이겼어야지
것보다
이벤트 + 퀘스트로 돌이꾸역꾸역 들어오는건 좋은데
계속 듀얼하자니 체력이 딸리는 슬픔
크아악 나이가
펜듈럼만나면 머리가 아픈데 엘렉트럼에 뷜포 치는거 말고 아 여기에만은 우라라 제발 하는곳이 있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