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듀) 에이스를 3장 넣었다는건 원플랜으로 운영하겠다는 뜻인가요?

[춤추는 테드린]

아뇨, 킬각 잡겠다는 뜻입니다

트라이히하트의 소생+서치 효과에는 명칭 지정 턴제한이 없기 때문에

트라이히하트+소생시킨 멍멍이+서치한 멍멍이로 다시 트라이히하트를 뽑아서 필요한 멍멍이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판의 경우, 묘지에 아크로아(공격력 증가)만 있었음에도 한턴에 트라이히를 3번 뽑아 베로네아(관통), 아스트라(연속공격), 스케크샤를 3연속 서치할 수 있었죠

뭐 보통의 경우엔 개체수 자체는 3장으로 유지됩니다만,

크샤 버스가 깔려있거나 첫 트라이히하트 뽑는데 라이히하트를 안썼거나 다른 찌꺼기 용병이 남았다면 그걸 킬각 파츠로 엿바꿔먹을 수도 있죠

(라이히하트로 노바 서치하면 1소생 덕분에 개체수가 1개 늘어남)

한동안은 2장만 쓰고 있었는데 마스카 빼고 트라이히 3장 넣고 킬각 잡는데 성공하니 사용감이 좋네요

뭔가 에이스 3장 투입덱은 아무리 용병을 많이 넣어도 내 덱의 정체성은 이거다! 하는 느낌이라 맘에 듭니다

[마그넷트]

내가 곧 덱이니라

[불타는 쓰레기2]

오호 저거 턴제한이 없었군요. 포영이나 뵐러로 효과 무효로 돌아가서 소생+서치를 못 한적이 있는데
절 보고 갑니다

[춤추는 테드린]

뭐 보통은 거기서 막히면 스케어 제약걸리기 시작하고 다른 자원은 다 썼을 가능성이 크다보니 막히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