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우상숭배자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날에 아는 지인의 권유에 의해 마스터 듀얼에 입문했었는데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기본적인 듀얼 리스타트와 듀얼 트레이닝을 하고 나니 점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도 한 번 마스터 듀얼을 해봤는 데요, 오늘은 어떤 듀얼이 기다리고 있을 지 저와 함께 마스터 듀얼의 세계 속으로 들어 가보도록 합시다.
이번에 공략해 볼 시나리오의 주제는 바로 "절대적인 제왕"입니다.
시나리오에 따르면 제왕은 파괴 만을 일삼는 흉악한 존재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사진 속의 다른 제왕들이 명 제왕 에레보스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는 점을 보니, 제 생각에는 아마 이 [명 제왕 에레보스]가 수 많은 제왕들의 우두머리이자, 제왕들을 창조한 존재로 추정합니다.
첫 판에는 제왕 카드군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튜토리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왕 덱을 어떻게 전개해야 할 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 판은 꽤 쉬었습니다. 이런 듀얼 쯤은 가볍게 승리하지요.
이 다음 시나리오에서는 제왕들이 수 많은 세계를 파괴하였다는 내용이 밝혀지게 됩니다.
다른 제왕들은 아무런 이유 없이 파괴를 일삼는 데 비해, [천 제왕 아이테르]만큼은 아무 대가도 없이 파괴된 세계를 복구한다는 점에서 [천 제왕 아이테르]는 원래 다른 제왕이 하는 파괴 행위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반기를 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듀얼 자체는 꽤 무난한 편입니다.
명 제왕 에레보스의 의자 앉은 포즈는 언제나 간지폭풍 그 자체 입니다.
마지막 듀얼은 꽤 어려웠지만, 몇 번 시도한 끝에 겨우 간신히 이겼습니다.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는 오프라인 OCG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각 카드군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감상하는 재미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 같이 여섯 령신의 무사의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빠져 볼까요?
뉴비는 환영입니다.
리뷰글은 추천입니다
다음에는 여섯 령신의 무사, 엘리멘틀 세이버의 이야기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https://youtu.be/Vk38XLBB1lY?si=-PPJ_e1oBduGUdKO 제왕 솔로듀얼 브금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게 어린이 카드게임 ost?
뉴비는 환영입니다.
하긴 제가 마스터 듀얼에 입문한 지 일 주일 되었으니까 제가 뉴비인 건 맞죠
리뷰글은 추천입니다
다음에는 여섯 령신의 무사, 엘리멘틀 세이버의 이야기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https://youtu.be/Vk38XLBB1lY?si=-PPJ_e1oBduGUdKO 제왕 솔로듀얼 브금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게 어린이 카드게임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