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사이버스족의 카드가 있다는 어떤 던전. 퍼즐 듀얼을 맞추어야 사이버스족의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근데 여기에 하노이의 기사 단원이 와있어서 유사쿠와 쿠사나기는 서둘러 퍼즐 듀얼을 풀었다.
헛소문이라 판단하고 유사쿠와 쿠사나기를 비웃으면서 로그아웃하는 하노이의 기사 단원.
하지만 던전 자체는 속임수 퍼즐 듀얼 자체가 지도를 만드는 구조였던 것.
그렇게 유사쿠는 현실에 있을 사이보스족 카드를 손에 넣게 되었다.
그렇게 유사쿠는 손에 넣은 사이버스 덱으로 리볼버를 쓰러트리면서 하노이의 탑이 저지되었고 하노이의 기사는 한동안 활동을 멈춰야 했다.
만약 이 하노이의 기사단원이 던전에 대한 것을 리볼버에게 보고만 했었더라면 리볼버의 지능이면 충분히 던전 자체가 속임수 였다는 것을 금방 파악했을 것이고 유사쿠가 사이버스 덱을 손에 넣을 일도 없을 것이다. 덕분에 자신이 속한 조직의 계획은 물론이고 조직 자체를 붕괴시키는데 일조했다. 만약 리볼버가 이걸 알게되었다면 저 하노이의 기사단원한테 전뇌 바이러스 심어도 쟤는 할 말이 없다.
리볼버의 하노이 부하 평가가 실력 없는 애들이 나댄다 라서 그다지 안 믿을거 같네요
솔직히 검블러란 개씹사기 카드들고도 플메 하나를 못이긴 리볼버가 진짜 실패 원흉인게.
리볼버의 하노이 부하 평가가 실력 없는 애들이 나댄다 라서 그다지 안 믿을거 같네요
부하들 평가와는 별개로 당시 사이버스하면 바로 없애버릴 리볼버의 성격상 헛소문일지는 몰라도 한번은 확인은 했을 겁니다.
솔직히 검블러란 개씹사기 카드들고도 플메 하나를 못이긴 리볼버가 진짜 실패 원흉인게.
솔까말 낚시라면 괜히 단마리로 사람 잡아먹어가며 지키고 있었겠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