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였는데,
그 떄도 그래픽은 정말 요즘 그래픽이라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스는 게임성만은 훌륭했기 때문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엔딩에서 다나 머리카락이 자기 배 뚫고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여전히 잊을 수가 없네요.)
이번 몬스트룸 녹스를 진행하면서 느낀 몇 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더욱 더 중2병 같아진 이야기.
게임 내 스토리를 보는데, 대사가 상당히 중2병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2. 이능 시스템.
새로운 이능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이건 재밌는 것 같습니다.
3. 반오픈월드
완전 오픈 월드는 아니고, 반정도 오픈월드 느낌이었습니다.
4. 여전한 그래픽.
조금은 좋아진 것 같지만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그래픽이었습니다.
5. 프레임 드랍(?)
그래픽이 저런데, 이펙트가 조금 과하면 프레임 드랍인지 렉인지 발생하더군요.
아직 2시간 정도 밖에 안해서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클리어 완료하면 추가로 소감을 작성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PS.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데이터가 있으면 액세서리 하나를 줘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