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쿠즈시를 만들어서 시작된 셋팅질 후우...하면 할 수록 개똥같은 스킬테이블에 감탄을 멈추지 못하며 회심전 극 이라고 평가 합니다 ㅈㅈ
시작하기 앞서서 결론먼저 드리면 그냥 깡뎀 회심 , 마비 아니면 하지 마세요 못해먹는건 아닌데 같은 노력에 비해서 효율이 안나옵니다
1. 독무기
대부분 은타마에 쓸만한게 많이 모여 있습니다
사슬낫, 언월도 사용시에는 스킬테이블이 아주 쓸만합니다 나머지는 버리세요
포박 관련 스킬들 효율은 끝내줍니다 포박 흡기 하나만 있어도 어떤 무기던지 기력 마를 일이 없습니다 다만 독 끝나면 계속 기력고자
포박 맹공이 상태이상 데미지 증가가 아니라 깡뎀 상승 이었으면 아주 쓸만했겠지만 아니므로 효율은 그닥입니다 이걸 다느니
공투 게이지 관련 스킬 넣고 오니치기리 극 최대한 빠르게 쏴서 포박술의 극의로 저항치 낮추는게 이득
포박 일섬 효율은 굉장히 좋고 포박 영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포박 영력 2개 + 은특화 영력 하나 박고 산탄 한탄창 비우면 무기게이지 반 넘게 차더군요
다만 사슬낫 언월도 제외한 다른 무기는 유용한 무기 스킬 다 포기 하셔야 합니다 활은 일시입혼 흡기인시, 총은 영맥주사 ,태도는 잔심의 달인 동인, 창,금쇄봉,쌍검 전부 다
독무기 자체가 긴 상태이상을 이용한 포박 스킬 활용이 주가 되는데 문제는 이 독뎀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이기에 파티에서 아무 도움이 안되고
독이 3번 정도 걸린 시점에서 오니치기리 극 발동으로 한번 저항력을 못깍으면 포박 관련 스킬이 전부 고자가 됨으로 딜능력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마비는 이와 다르게 짧지만 확실하게 파티에 도움이 되고 3번이면 대략 30초 가량 오니가 무력화 되죠 걍 독하고 마비하고 비교 하는거 자체가 마비한태 미안해 집니다
2. 속성무기
거의 혼타마에 몰려 있습니다
대충 반대속성 30% 정도의 손해 약점속성의 경우 150% 정도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속성무기의 장점은 스킬들이 아무 조건없이 항상 흡생,흡기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건데
효율은 흡기 기준으로 투지의 절반정도 포박 흡기의 발톱 때 만큼 입니다
기력=딜 로 이어지는 토귀전 특성상 속성흡기 3개 안박으면 효율이 영 안나오죠 다만 독셋팅보다 좋은건 스킬 테이블이 꽤나 알차다는 점입니다
속성공격 부과 스킬들과 속성공격 상승[특]이 같이 있는 미타마가 적절하게 많아서 훨씬 수월하게 셋팅이 가능하고
상태이상 무기와 다르게 공격상승 스킬들이 직접적으로 딜에 연결이 되어서 스킬 걱정할 필요도 적어집니다
무기의 경우는 독셋팅과 비슷하게 포기 해야 하는 스킬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맞춰보자면 언월도와 활 정도가 속성공격 스킬과 무기 스킬이 어느정도 배분 가능하고
나머지는 포기하는게 편하죠
결론적으로 사실 독셋팅이던 속성셋팅이던 4인토벌 기준시에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게 호적패 ai 건 멀플이건 큰 차이가 없어요
끽해야 30초~1분 정도 더 걸리는 수준이고
애초에 그 이하로 잡히는 고엔마 미만 잡몹들은 아무 체험 안됩니다 다만 혼자하거나 하실때에는 암으로 적용 가능합니다 발암걸려요
문제는 토벌시간이 아니라 미타마 스킬과 병합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즉 어떤 셋팅을 짜던 미타마 스킬과 맞물리는 회심 깡딜의 경우와 다르게 스킬이냐 아니냐를 선택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미타마 스킬이나 미타마 관련 스킬이 회심과 관련이 있기에 회심셋팅은 아무 고민없이 회심올인 셋팅을 맞추면 미타마 스킬도 저절로 따라 옵니다
독, 속성무기 셋팅은 미타마 스킬 or 일반스킬 둘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효율도 안나오고 선택의 폭도 좁죠
재미와 아주 상관 없는 밸런스 부분이지만 아쉽긴 합니다 이런 셋팅을 하면 이 상황에서는 어느 셋팅보다 효율이 좋더라 라는 식의 소소한 다양성이 있었으면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이 더욱 길어 질태고 게임 수명도 조금이나마 더 길어졌겠죠?
신타마 회심셋팅하고 뚜드리 패면 모든게 되버리니 플래티넘 따고 봉인 지금의 토귀전의 모습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즐길거리가 적다보니
헌팅류 게임중에선 꽤 수명이 짧다고 느껴지네요.
미타마 시스템을 좀 더 개편 할 필요가 있죠 세트 효과 같은게 있긴한데 개같이 미미하고
거기다 무기별 ㅁ+X기의 개편이 필요한 것 같음 이것 때문이라도 무기별 밸런스 파괴가 심히됨 무기를 다 써본것은 아니지만 호적패랑 같이하면 플레이타임이 많이 나봤자 5분정도 극 솔플시는 10분 정도 나는데 특히 솔플 하면서 느낀게 몇몇무기는 ㅁ+X기를 쓰기도 힘들고 쓴다해도 쓸모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권갑을 사용하다보면 이즈치카타나 같은거 잡으려고 하면 답이 없습니다 권갑특성상 부파이후에 o키를 연타하는데 이넘은 부파하면 50M는 날아갑니다
미타마 세트 효과는 너무 좋으면 오히려 셋팅 난이도가 높아져서 지금처럼 미미한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안그래도 무기 전용 스킬도 있는데 이것도 같이 띄우려 한다면 극악임. 세트 효과 좋아지면 고효율 일변도를 강요하는거라 좋지도 않고. 방어구는 세트 효과가 적은 덕분에 자유롭게 입고 다니잖아요. 신미타마는 공선 횟수를 3개 정도로 줄여버려야 함. 쿨타임을 엄~청나게 길게 해 놓던지. 몬헌엔 훈타가 있으면 토귀전에는 신태도^오^ 그리고 미타마 셋팅 만들때 항목별로 스킬 따로 저장되었으면 함. 셋팅 아무리 만들어 놓으면 뭐하나 하나로 고정되는데. 4월에 플4판 나오면 동시에 패치 나올텐데 신경좀 써 줬으면 함.
공선 효과도 그렇지만 위타천도 장난아니져 방타마를 어떻게 구워삶으려고 해도 위타천 일섬 있는 신타마를 쓰지 방타마는 안건들이져
그러니까 다양한 효과를 통해서 이리저리 고민해봐라는 의미에서 말한건데 솔직히 이런거 성공한 게임은 없죠 아키에이지도 똥키에이지 됬으니.. 제가 말하고 제가 부정하네요 ㅋㅋㅋ 근데 방어구는 극급 몹새퀴들이 부파전에 말도 안되는 데미지가 들어오니 아무거나 끼는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