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터들 대응하는것도 그렇고, 버그 픽스 안하는것도 그렇고, 그나마 멀쩡한 기능이었던 발자국 없엔것도 그렇고
정말 마음에 드는짓을 하나도 안하는 나이안틱 입니다만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가 정점을 찍어 주네요.
'포케스탑 주위 몬스터' 에 야돈이랑 내루미만 뜨는 상황에서 뭘 어쩌라는 건지.....
게다가 알에서도 증가면 이벤트 할 동안 사냥할 생각 말라는거 아닌가요?
이건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라기보다는 '분홍 쓰레기들 사이에서 일반몹을 찾아라.' 이벤트가 맞는듯. -_-
정작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이브이 업뎃은 온데간데 없고.....후우 혈압올라.....
아니 할거면 무슨 핑크 포켓몬을 최소한 3세대까지라도 추가하고 하던가. 아니면 핑크 끝판왕들인 뮤랑 뮤츠도 포함시켜서 레이드 뛰게 하던가 ㅡㅡ 핑크만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몇 안되는 핑크로 온 세상이 도배되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왜 망 이벤트 인지 모르겠는데요? 핑크 포켓몬 얼마 못잡은 사람들에겐 희소식이고 럭키는 곧 나올 2세대 진화를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캔디 수급 2배는 진짜 핵 좋은 이벤트인데
작년 중순에 없어진 기능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예 들어온 적이 없어요.
예전에 있던 트래킹 기능 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포케스탑 근처에 있는 몬스터를 띄워주는게 아니라 근처 몬스터들을 뿌려준 후 거리에 따라 발자국수를 조절해서 표시하는 식 이었죠. 이게 굉장히 유용한게 뭐냐면, 지금 같은 경우 포케스탑 근처에 네 종류 이상의 몬스터들이 있을 경우 포케스탑에서 부터 직선거리로 가까운 순서대로 세마리 까지만 표시를 해주므로 사실 상 포케스탑이 몰려있는 지역에서는 '포케스탑 근처 몬스터' 기능이 쓸모가 없어집니다. 즉, 네번째 이후 몬스터가 망나뇽이라도 되는데 놓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는 거죠.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구요. 이거 없어지고 나서 굉장히 많이들 접었다고 하던데.....
우리동네는 삐삐 밭입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전 사탕 2배라 괜찮은거 같은데;;;
발자국은 뭔가요?
예전에 있던 트래킹 기능 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포케스탑 근처에 있는 몬스터를 띄워주는게 아니라 근처 몬스터들을 뿌려준 후 거리에 따라 발자국수를 조절해서 표시하는 식 이었죠. 이게 굉장히 유용한게 뭐냐면, 지금 같은 경우 포케스탑 근처에 네 종류 이상의 몬스터들이 있을 경우 포케스탑에서 부터 직선거리로 가까운 순서대로 세마리 까지만 표시를 해주므로 사실 상 포케스탑이 몰려있는 지역에서는 '포케스탑 근처 몬스터' 기능이 쓸모가 없어집니다. 즉, 네번째 이후 몬스터가 망나뇽이라도 되는데 놓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는 거죠.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구요. 이거 없어지고 나서 굉장히 많이들 접었다고 하던데.....
전 발자국을 한번도 제 폰에서 보지 못해서 ㄷㄷ;;
작년 중순에 없어진 기능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예 들어온 적이 없어요.
그때 들어왔어야 했는 데!
아니 할거면 무슨 핑크 포켓몬을 최소한 3세대까지라도 추가하고 하던가. 아니면 핑크 끝판왕들인 뮤랑 뮤츠도 포함시켜서 레이드 뛰게 하던가 ㅡㅡ 핑크만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몇 안되는 핑크로 온 세상이 도배되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안하는 거 보단 좋은 거 같아요.
왜 망 이벤트 인지 모르겠는데요? 핑크 포켓몬 얼마 못잡은 사람들에겐 희소식이고 럭키는 곧 나올 2세대 진화를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캔디 수급 2배는 진짜 핵 좋은 이벤트인데
확실히 구구나 캐터피, 뿔충이들의 출현빈도가 상당히 낮아지긴했지만 뭐 캔디2배니 어느정도는 캔디수급이 되더라구요. 또 야돈도 포함되어있으니.. 물가쪽에서 안그래도 잘 나오는 야돈이 더 미친듯이 나와서(대신 잉어킹이 그만큼 줄어들었지만..) 오늘만 s급이상 야돈 4마리먹었네요. 또 예전엔 진짜 보기 드럽게 힘들던 럭키도 확실히 체감상 더 잘 보이긴 하더라구요.
+알 부화시에도 영향을 주니 10kg에서 럭키를 볼 확률도 올라갔구요. 물론 아라리나 푸린 이런애들이 나올 확률도 높아졌긴했지만 적어도 평소보다는 럭키가 알에서 나올 확률이 높으니... 이벤트기간도 일주일이니 열심히 알까면 분명 1마리이상은 먹을거같네요.
어제 잉어킹 잡으러 선유도 갔었는데 체감상 야돈이 한 80퍼는 나오는거 같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