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픽입니다.
PS4 얼티대회 운영에 대해서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조금씩 개선 하면서 대회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민되는 부분은 좀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다 같이 즐기면서 게임을 했으면 하는데
대회 참석율이 나쁘다는 점 입니다.
참석율이 나쁜 원인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생각 해 봤습니다.
1. 매주는 힘들다.
2. 참가비 제출하는게 싫다.
3. 스쿼드 차이가 넘사벽 이다.
이렇게 3가지가 생각 됩니다.
개선을 한다면..
1. 매주 대회를 경기 수를 좀 더 많이 가지고 월별로 진행한다.
조별 홈어웨이 경기로 시간별 약속에 의해서 진행하고
조 2위까지 본선 진출 토너먼트 진행한다. 월드컵과 동일 방식
2. 참가비를 없도록 하고 누구나 가볍게 참가 할 수 있도록 참가를 유도 한다.
우승상금도 없어지는 부작용 발생
3. UT는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상하는게 핵심인데.. 이부분에 팀 오버올로 제한을 가할려고 하니
고민이 많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헤투를 하지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외 기타 등등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 개선 내용
1. 루리웹 랭킹 고려 한 대진표 구성
랭킹에 따라 A,B군으로 나누고 본선에서 서로 만나게 합니다.
1위 ~ 10위 A군
11위 ~ 20위 B군
간혹 B군이 본선와서 A군을 잡아 버리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2. 능력치 UP 트레이닝 카드 사용 가능 - 2장 이내 사용 제한
3. 세레머니, 리플레이 1회 감상 가능
각 종 경기 룰 제약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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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들끼리 서로 매너 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비전 스트레스 없는 대회를 개최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번요. 친선으로 하게는 젤조을듯 싶어요. 몬가가 걸리면 사람이 좀 악날해지죠. 대회의 목적이 친목이라면 거기에 걸맞는 룰이 필요하지 않을까싶내요.
네.. 누구나 참가 쉽게 하기 위해서 개선대책으로 참가비 없도록 할려구요. ^^
순전히 제 경우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면 1.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격주면 좀 더 여유가 있겠죠. - 그 좋다는 월드컵도 4년에 한번 하는 것 보면 :-) 2. 싫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래도 뭐라도 걸려야 구속력이 생기니까요. - 금액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저는 이번 경우는 일요일에 모은 코인으로 그만 선수를 사다보니 참가비가 모자라 참가비를 마련하는데 원래 정해진 기간은 넘어가버렸습니다. 3. 만수르가 구단주인 것도 실력입니다. 그렇다고 레이팅 제한 거는 방식은....그게 공정한 건가 싶습니다. - 챔스만 해도 뮌헨과 올림피아코스는 서로 크게 차이납니다. - 모두 뮌헨하고 싶으시겠지만 :-) 개선방식에 대해서는 1. 매주, 격주, 달 별로 다양하게 시행을 해보시기를 권하고요. - 참가율이 제일 중요한데 추세가 보일 것입니다. 2. 참가비는 없애거나 줄여서 참여율과 상관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고요. 3. 오버롤 제한은 비추입니다. 1, 2를 조절했는데 안된다면 그 때 생각을 해보는 것으로 - 그럼 그냥 시즌하지 라는 의견도 나올 수 있습니다. 참가율을 높여서 1부, 2부로 가는 게 최종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실력차이 때문에 못나오시는분들이 많타고 생각듭니다 대회보면, 고수님들의 리그 같아서 감히 낄 엄두가 안나거든요^^
아 그런가요? 그 부분은 심각하게 생각 못했네요. 그래도 참가비 없는 대회라면 부담없이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참여하고 싶지만 실력 때문에 도전할 용기가 안나는 1인 입니다. ^^ 1, 2, 3번의 이유 때문에 참가를 망설이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헉 그렇군요.. 중요한 부분이군요. ㅠ_ㅠ
능력치 업 카드를 쓸 수 있게 하는거 어떠세요? 그럼 스쿼드가 좀 나빠도 보완이 가능 해 보이네요. UT 자체적으로도 있는 기능이기도 하구요.
능력치 업카드 좋네요..치트도 아니고 엄연히 게임에 있는 그것이기에 ㅎㅎㅎ 그건그렇고 엑원도 이런대회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유저수가 없나봐요 ㅠㅠ
아마 그럼 올블랙에 올 어트리뷰트 업카드를 매번 사용하시는 분이 나올지도 ^^;;; 큰 보완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대회 참가시 드는 비용(?)의 인플레가 예상되네요 ^^;;
아니면 실력 때문에 고민인 분을 위해 얼티밋 온라인 디비전 별로 나눠서 게임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디비전 1~3, 4~6, 7~10에 있는 유저를 나눠서 지원받는거죠. 하지만 이것의 문제는 대회를 진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손이 많이 간다는게 문제지만요.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네요. 리그를 상위 하위 나누고 본선에서 만나게 하면 될거 같기도 해요. 근데 디비전 몇인지 확인 하는게 힘들고... 잘하는 분들이 일부로 세컨 아이디로 할 수도 있구요. 차라리 루리웹 랭킹 기준으로 디비전 나누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이분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아요! 실력별로 리그를 나누는게 좋은거 같구... 플4기능에 스샷기능이 있으니 최근스샷으로 디비젼 랭킹을 확인해서 진행하는걸루 하면 좋을거같아요! 서브아디로 하시는분들은 한두판만해봐두 딱 아니...담번부터 참여에 제한을 두는방식으로 진행하면 괜찮을거 같고요!
저도 패디님이 제시한 스크린샷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고수들의 서브아이디라면 승패에서 확연한 구분이 갈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디비전을 나눈 토너먼트에서 월등한 실력을 보인다면 디비전이 낮을지라도 다음부턴 무조건 상위 디비전과의 토넝선트에 지원해야 한다는 조항을 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얼티의 장점이자 시즌을 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가 스쿼드의 자유도인데(그리고 무조건 강한 스쿼드만 만나는 건 아니라는 장점도 있구요. 시즌하면 전부 뮌헨 아니면 레알이에요.) 오버롤 제한은 아닌 것 같구요. 참가비를 없애는 것은 찬성합니다. (돈을 걸고 하면 사람이 변하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대신에 여기 피파 게시판 최상단 글로 Hall of Fame 을 만들어서 몇 회 대회 우승자 누구, 준우승자 누구 이런 식으로 걸어두면 도전욕이 생겨서 좋을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도 돈 많이 못 받아도 명예 때문에 하는 일이 좀 있듯이요 ^^) 경기 기간은 2주마다 한번씩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랭킹제는 슈픽님이 너무 힘드실 것 같지만, 좋은 제도일 것 같습니다. 몇 회의 경기를 통해 쌓인 데이터로 랭킹을 매겨서 그 랭킹에 맞춰 매회 대회마다 컨셉을 조금씩 바꿔서 진행하면(예를 들면 5회 대회는 1~10위, 11~20위까지 묶었다면, 6회 대회는 그냥 다 섞고, 7회 대회는 하위 랭크된 분을 시드 배정 등등으로요) 매회 루즈하지도 않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건의 드리자면 경기 진행에 있어 너무 많은 제약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기고 있으면 볼 돌리기 / ksi 플레이 / 골 세레머니 다 보기 등은 당연히 제약하는 것이 맞다 생각하지만 수비 위주 플레이, 로빙 위주, 크로스 위주, 킥 오프 시 바로 공격 등은 엄연히 축구 룰이고, 현실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전술인데 이것마저 제약하면 말 그대로 스쿼드 질, 개인기 활용 등으로만 성적이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루리 얼티 경기에 참여 안 하는 이유는 대회 참가 시 지켜야 할 룰을 보고 실수로 내가 저것을 하지 않을까 걱정되서였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골 세레머니 및 1회 리플은 보게 하는 문화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룰 부분도 좀 느슨하게 가져가구요. 무료 참가 게임이니 좀 더 자유 분방하게 해보고 싶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그냥 2번으로 보입니다 비용이 안들면 실력이나 스쿼드 문제로 초반 광탈해도 부담이 없으니 편하게 참가가 가능해보입니다
네... 그래서 참가비 없는걸로 해 볼려구요 ^^
상,하위 리그를 개최해서 승강제를 하는것도 좋을듯싶네요 ㅎㅎ 그럼 주최자님이 손이 많이가는 단점이... ㅠㅠ 경기시작전 불참자는 시간협의후 하루이틀사이에 재시합을하던지 도저히 안되면 패처리(기달리는분 승점3점 불참자0점)하고요 물론 상금은 안걸고 하는걸로하고요 . 상금을걸고하는 경기는 컵대회를 열어 참여하는분들로 토너먼트로 하시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네.. 승강제 보다는 리그는 상 하위로 나누고 토너는 섞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적어도 리그전에서는 재미있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러다가 승리가 늘면 점점 상위 리그에서 하게 되실거고.. 패배가 많아지면 다시 하위리그로 가구요.
그런데 제일중요한건 참여하시는분들이 직장인들이 많은텐데 경기 날짜가 제일 중요할거같네요 이부분만 어떻게 정리하면 참여하시는분들도 많을꺼라 생각하네요 저또한 눈팅으로 리그전하는걸 알고있었지만 참여못하는게 경기일정을 지킬수있을지가 문제더군요 ㅠㅠ
그래서 좀 길게 가져 갈려구요. 한달정도 보구 할려구요 . 예선 2주(총 6경기) 본선 8강 1주(2경기) 4강 1주(2경기) 정도로요. 결승전은 서로 시간 맞춰서 일정 정하고 방송 할 수 있게 하구요.
참가비 없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하실듯요 참가비가 비싼건 아닌데 어차피 우승도 못할건데 뭐하러 나가 이런 생각들듯요 반대로 참가비 없다면 지더라도 경험 삼아 나가보자 이런분들 느실것 같고 결정적으로 대회 나가시는 분들은 우승상금이 목적이신 분들은 없을듯요
넵 ^^ 알겠습니다. 이 다음 대회는 간지 토레스님도 꼭 대회 참가 해 주세요.
Ps4 가 없어요 OTL 연말이나 되야 살듯요 15에서는 도전해 보겠슴돠 ^^
스폰서 있는 대회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벤트성으로 어느 한분이 대회 상금 스폰 해주시고, 대회 룰을 정해 주시는 겁니다. (일반 골드카드만 참가 가능 대회, 동카 대회라던지....)그럼 그 룰대로 대회 진행되고 대회명은 스폰서가 정해준 대회명으로 개최하는 방법입니다. 루리웹 정식 대회 말고도 이런 이벤트성 대회도 진행되면 좋겠네요.
스폰서 유치도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은 좀 어처구니 없겠지만 스쿼드 차이를 그나마 없게 할거면 인폼없는 스쿼드로 겜하기는 어떤가요?_?) 그러기엔 기본 인폼이나 TOTS로 맞추신 분들은 좀 스쿼드를 구하기가 힘들수도 있겠지만요...
본문에도 이야기 했지만 UT는 자신만의 스쿼드를 구상하는게 핵심인데.. 이부분에 팀 오버올로 제한을 가할려고 하니 뭔가 애매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생각 해 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번 중계를 보니 레이팅 패널티(있다 없다 논란있으나)를 의식해서 동카로 후보선수 채우시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런 것도 신경을 써야하니 레이팅 제한은 차라리 없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네. 저도 없는 방향으로 할 생각입니다. 대신 트레이닝 카드 한,두장은 쓸 수 있게 할려구요. 스쿼드 안좋으신분은 불리하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