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을 몇 자 남겨둡니다.
남쪽 파름성을 거쳐 셀레나이프주로 넘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유령처럼 생긴 몬스터에게
쫓기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조사를 해 보면 전투가 벌어지는데요, 전투에서 승리하면 이 악령이 뜬금없이 선택지를 강요합니다.
1. 죽이지 않는다. ---> 셀레나이프주 안에서 전투를 치를 경우 LP가 1씩 감소
2. 뻬앗지 않는다. ---> 셀레나이프주 안에서 전투를 치뤄 아이템을 얻을 경우 LP가 1씩 감소
3. 변하지 않는다. ---> 셀레나이프주 안에서 선택지에 변화를 줄 경우 LP가 1씩 감소
이게 전투에서 뻗었을 때처럼 그냥 LP가 1씩 깎이는 것이 아니라
LP의 최대치가 1씩 감소하기 때문에 처음 만나면 굉장히 당황스러운데요...
퀘스트를 클리어하려면....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주인공의 LP를 1로 만들면 악령과 다시 전투가 벌어지고
여기서 승리하면 됩니다.
보상이 독을 막아주는 장신구라 나쁘진 않구요, LP 최대치는 클리어와 함께 정상으로 돌아오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단..... 최대치만 회복시켜주고 현재 LP1은 그대로라 빡칩니다.)
참고로 선택지 3개 중 그나마 가장 손쉽게 LP를 1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3번. 변하지 않는다. 입니다!
선택지를 고른 직후,
바로 윗쪽 다리 건너 물레방앗간에 한 낚시꾼에 등장하는데요,
찾아가보면 선택지 2개가 무제한으로 뜹니다.
이걸 첫 번째 것 고르고, 다시 말걸어서 두 번째 것 고르고... 반복하면 굳이 전투를 치르지 않아도
빠르게 LP를 1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아직 퀘스트 수행 전이라면 꼭 이 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끝~
1번 선택 후 낚시한다 선택해도 LP 줄어들어요~ 요리를 해먹는거라 물고기가 죽기때문인듯ㅋㅋ
헉!! 그런 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보니 파름과 제냐 사이의 퀘스트 수행하며 줄일 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 개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유령 왜 자꾸 쫓아다니는가 했네요 덕분에 해결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