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맵구조와 쉬운 트릭은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전작의 혹평 뒤에 좀비 신드롬을 이끈 구작으로의 회귀라는 관점에서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이고 더욱이 탐사라는 요소를 더욱 부각시켜 진정한 공포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요 불가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 게임에 두려움 보다 짜증이 앞서면 망한컨셉이겠지요.
fps 액션 요소도 거의 1. 2부 형태로 뒤로 몰빵하며 그야말로 지려보라는 공포에 충실한 의도와 구성.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진심 오랜만에 두근두근 심장 졸여가며 즐겁게한 수작인것 같습니다. 다음편이 정말 기대됩니다!
일반 모니터로 클리어 한번 vr로 클리어 한번 했는데 vr로 하니 완전 새로운 게임이 되더군요 vr로 안해보셨다면 꼭 해보세요 새로운 게임이 될겁니다
vr 엄청 혹하긴 하는데 최근 덤핑도 많이됐고 멀미 심하다고 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ㅠ. 한번 체험해 보고 구매하던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