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와 흡사한 진행방식에 애니를 가미한
이정도 게임성이라면 충분히 괜찮다고 볼수있고요..
스토리는...앞서 발매된 1&2본작을 모른다면
처음엔 뭔가 황당하고 갈피를잡을수없는 대사내용들 때문에
파악하는데 다소 산만함을 느끼면서
난다코레..ㅡㅡ.
근데 한두시간만 참고 진행해보면 슬슬 이 작품 단일스토리 나름의
궤도가 잡히면서 몰입이 붙습니다.ㅎㅎ
'오오! 소까! 쏘유코토까?!(...)
그..그래서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데?'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ㅎㅎㅎ
물론 본작의 스토리와 연계해서 플레이했다면 그 이해도는 배가되겠지만 AE단일만으로도 스토리의 맛이있다는 말이죠ㅎㅎ
아무튼 구매해서 저는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
다만 게임 진행시 프레임유지가 불안정한 부분이 간간히 나타나는게
흠이라면 흠인데요..뭐 아주심각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프레임때문에 진행중 약간의 아쉬움 또한 같이 믹스되는 느낌입니다.
음식이 맛있어서 열심히 먹고있는데
머리카락이 가끔씩 발견되는 이런느낌? ㅎㅎ
이게 비타에 한정된건지 ps4로써도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ps4에서는 이 문제가 개선이 되어있길 기대해봅니다.
플랫폼별로 각각 한장씩 샀거든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