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엔딩 볼때는 고대셋 풀강해놓고 가서 멋이 안살아서ㅋㅋ(것도 나름 멋있긴했지만)
여기저기 파밍하고 하일리아 바지+영걸옷+귀걸이 하나 해서 풀셋 맞추고 잡았습니다! 물론 마스따-쏘드는 풀강했죠.
영상도 찍었지만 저만볼거구요~(차피 30초)
여운이 너무 남네요. 아련한 게임이에요, 정말.
크으~ 멋있지 않습니까ㅋㅋㅋ 젤다는 이쁘구요!
젤다&링크를 제외하면 미파와 리발이 가장 인상깊은 캐릭터였네요. 미파야 말할것도 없고 리발은 티격태격 미운정 들어서ㅋㅋㅋ
어쨌든 이것으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끝이 났네요. 제 인생게임이라고 단언해 말할수 있습니다. 엔딩 후 평화로워진 하이랄을 여행할 수 없는것은 아쉽지만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