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오픈월드겜 참 많이 해봤지만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 하면서 내가 진짜 오픈월드에서 놀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사실 디자인이 제 취향은 아닙니다
전 애니느낌나는 디자인(네.. 씹덕이요..) 이나 레데리 처럼 극한의 실사같은 북미스타일을 좋아해서요
이런 저조차도 이게임이 이리 대단하다고 느끼니 다른 사람은 도데체 얼마나 재밌을까요
하아.. 닌텐도는 도데체 이 겜을 어떻게 만들어낸걸까요..
직원들 창의성 향상을 위해 무슨 산삼이나 ㅁㅇ이라도 정기적으로 먹이는거 아닐까요?
정말이지 이 게임은 전세계 게임개발자들이 두고두고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도대체가 맞습니다. '데'가 아니구요. 도대체는 한자어에서 유래했는데 한자에 '데'는 없어요. 저도 지금 막 시작했는데 아직 영감 만나고 일단 멈췄네요. 젤다 시리즈 자체를 처음 해보는 건데 왜 시작하자마자 현탐이 왔는지 몰겠네요;
듀토리얼 저도 재미 없어서 좀 하다 끄고 하다 끄고 했는데 거기 벗어 나면서 몹한테 방패패링 회피 하기 시작하면 너무 재밌어요
튜토리얼이 맞습니다.'듀'가 아니구요. 튜토리얼은 'tutorial'인데 튜토리얼엔 'du'는 없어요.
마운틴 듀토리얼 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