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 검은 손들 먼났을 때 하늘 어두워지는 효과 + 아무리 공격해도 사라지지 않는 눈들 + 계속 따라와서 붙잡히면 하트 깨져 버리는 연출까지;;;;; 진짜 공포 그 자체이고 지금도 갑자기 만나면 위로 율라갈 곳만 찾거나 폭탄 화살 다 써버리게 되는 데... 정작 팬텀 가논은 공격 패턴이 2번 휘두르기, 앞으로 돌진하기..뿐이네요;;;; 팬텀 가논 생각보다 별로 안어려워서 오히려 손이 더 강한 거 같네요;;;;;ㅎ
손은 정말;; 처음 맛보는 공포가 눈앞에 실존하는 느낌...
팬텀가논 조금 멀리 떨어지면 순간이동도 합니다 ㅎㅎㅎ 처음에 손 만나고 얼마나 기겁을 했었는지.. 그것도 초반에 감시타워 근처에서 나와서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갔죠.. ㅠㅠ 꼭 폭탄화살 아니라도 아무 속성화살이나 손 중에 하나 맞추면 5마리 모두 경직 걸리는 효과는 있는거 같으니 그틈에 도망을...?
5연발 활로 폭탄 두방이면 끝. ㅋㅋ 결국 시간이 지나 강해지면 다 상대할수 있음당
다연발 뢀이라면 라이넬응 잡아야 하는군요;;;ㅋㅋㅋㅋ
손은 정말;; 처음 맛보는 공포가 눈앞에 실존하는 느낌...
손은 진짜 처음보면 쫄게되죠ㅋㅋ 근데 지금도 갑자기 튀나오면 깜놀하네요ㅠ
데크 나무 배 속으로 들어갔는 데 갑자기 뭐가 확 덤벼서 깜놀해서 불러오기 해버렸다는;;;;
저도 항상 피해다니다가 그게 첫 상대 였어요 ㅎㅎㅎ
처음 만났을 때 '웨메~ 저게 뭐여~' 하고 도망갔었죠.. 공격할 생각조차 못했어요.. 무지 강해보이고 어케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 지금은 아이템 파밍용이죠.
하트 4~5개 간당간당하던 시절?에는 정말 무서웠어요
독기마 처음 만난 날 하트 5개였는데 소리지르면서 정신없이 도망갔던 기억이 아직도 선해요 ㅋㅋㅋㅋ 진정한 공포를 체험하는 순간
젤다 몬스터들이 다 그렇지만 요령을 알면 엄청나게 쉽습니다
로켓방패 사랑해요
공중에 부유석 발판을 쏴 올리고 트레루프로 올라가면 안전 안심…
그리고 바로 밑에서 손들이 허우적거리는 거 보면 느낌이 ㅎㄷㄷ;;;;
손 처음 만났을때 이리저리 튀면서 때리고 겨우 잡았더니 포스 뿜뿜하는 팬텀이 나타나서 쓱싹!ㅋ 원샷 내버리길래 팬텀 무서워서 손 만나면 피해다녔는데..... 손이 더 쎈거였군요! 헐ㅋ
불맞으면 정신 못차리는애라 불열매 계속 화살로 쏴서 잡았는데 손 잡고서 일정시간 지나면 부활하니까 열매 소모가 장난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전 폭탄 열매 다 써보렸네요;;;;
초반에 폭탄 얼마 없는데 만날 경우엔 무조건 높은곳으로 튀는게 상책이긴 하죠
가끔 빤스런에 성공하면 어둠덩어리 남기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ㅎ
폭탄없음 힘든듯요
후반가면 무기 파밍하려고 했는데 손만 없어지고 어둠덩어리 남기고 갈 때도 있어서 황당해짐
손 처음 만났을 땐 주변이 어두워지고 눈알이 따라오고 하트는 깎이고 ㅠㅠ 너무 무서워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