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때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 억지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
편의성이 많이 보완되어 너무너무 재밋게 즐기고 있습니다.
넓은 맵을 이동하는게 즐거운 게임은 위쳐3 이후로 두번째에요
할것도 많은데 진도 나가기 싫어서 괜히 돌아다니고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혼자 모험을 즐기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4신수+골렘까지 얻고 마스터소드를 얻고자 합니다.
검색해보니 마스터소드 얻는 방법이 데크나무 정화하기랑 용의눈물 조사하는거 2개로 나뉘던데
편한건 데크나무, 감동은 용의눈물이라고 하더군요
만약 데크나무 정화해서 마스터소드 얻고 용의눈물 조사하면 컷신 다 볼 수 있나요?
제 기억으로는 데크나무 정화하면 마스터소드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거고 용의 눈물을 완료해도 스포 안당하는 이상 데크나무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찾아가야 합니다. 그러니 어려운게 아니라면 용의눈물 이벤트를 다 보고 데크나무 정화 - 마스터소드 획득으로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컷신은 눈물을 나중에 해도 다 회수 가능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뒷북치는 느낌은 강하죠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다 무시하고 보스전 가도 이벤트성으로 마스터소드 획득 가능하긴 합니다...
스토리상 데크나무 정화부터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데크나무는 실시간 위치만 알려주지만 용의 눈물은 정확한 위치를 알려줍니다. 그러니 순서 바뀌면 김이 새죠.
그리고 용의 눈물은 완료하는 순간 마스터소드 위치로 접근하기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