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STAR GAME 2023 PROGRAM, 7월 13일 04:00업데이트
※ 1~24구간(1~100포인트) 111+/100구성
24구간 팩은 노셀이긴 하지만 레어 라운드 보장입니다.
모먼츠 30포인트
미션 60포인트
이벤트 게임 '승' 1+∞
컨퀘스트 20포인트
※ 모먼츠 10개
1~2, 투수
3~8, 타자
9, 퓨처스타 카드 VS 드래프트 카드(유저) 3이닝 게임
10, AL vs NL(유저) 8회초 상황 시작
※ 미션 10개
1
2~3
4, 컨퀘스트(3이닝)으로 될지 9이닝 풀로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
5
6~7
8~10
※ CQ
1
2
3
4
● 5구간(10포인트) 96 요한디 모랄레스
● 6구간(13포인트) 96 콜린 호크(훅) 표기법이?
● 7구간(15포인트) 97 에이단 밀러
● 9구간(25포인트) 97 센가 코다이
● 10구간(30포인트) 97 브라이스 엘더
● 12구간(40포인트) 97 조지 커비
● 13구간(45포인트) 97 오스틴 헤이즈
● 15구간(55포인트) 97 프람버 발데스
● 16구간(60포인트) 97 아지 알비스
● 18구간(70포인트) 97 호르헤 솔레어
● 19구간(75포인트) 97 데이비드 베드나르
● 20구간(80포인트) 97 코빈 번스
★ Battle Royale Season 5, 7월 12일 04:00업데이트
※ 1~15 (5~150 BR 포인트) 144+/150 구성
※ 미션 1~3
※ 미션 4~6
※ 미션 7~10
※ 카드 PXP 미션 12개, (각 500PXP = 4포인트씩)
※ 실버 카드
● 79 요안 몬카다
● 79 카를로스 카라스코
● 79 제이크 디크먼
● 79 맷 카펜터
※ 골드 카드
● 84 맷 올슨
● 84 마이크 로웰
● 84 미겔 안두하
● 84 크리스 페덱
※ 다이아 카드
● 89 루그네드 오도어
● 89 네이선 이오발디
● 89 마이클 해리스 2세
● 89 마커스 시미언
※ 시즌 5 보스
● 99 보 비솃
● 99 행크 톰슨
● 99 루브 포스터
★ ALL STAR GAME 2023(팩), 7월 12일 15:00업데이트
● 97 알렉스 콥
● 97 예니에르 카노
● 98 카를로스 에스테베즈
● 98 J.D. 마르티네즈
● 99 얀디 디아즈
● 99 엘리아스 디아즈
올스타 게임은 2번씩 치르던 때도 있었고 2차 세계대전 기간이나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없던 해도 있었지만 어제 경기가 93번째 '올스타 게임'이었죠.
'아치 워드'라는 화이트삭스의 골수팬으로 성장하며 야구선수를 꿈꾸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은 모든 능력을 다 주지 않죠. 이분이 어려서부터 시력이 나빴고 운동능력도 없어 언론+저널리즘으로 인생의 방향을 바꿨고요.
텔레 그래프 헤럴드와 대학 홍보처 등의 직업을 거쳐 1925년 입사한 3번째 직업이 유명한 '시카고 트리뷴'이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 재직 8년 차이던 1933년 스포츠 편집자를 하고 있었고요.
그해에 시카고에서 세계박람회가 열립니다. 당시 미국발 경제 대공황이 한창이던 시기이기도 했고 박람회 홍보+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 없나 생각하다 팬들이 직접 투표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뽑아 경기를 치르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하죠.
그런 생각을 커미셔너와 야구계 인사들에게 전해서 올스타 게임이 시작됐는데 당시엔 경제 대공황이나 시카고 박람회 때문에 붐업을 위해 일회성으로 시작했지만, 월드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던 양대리그 선수의 플레이를 시즌 중에도 볼 수 있어서 대성공을 거두자 연례행사로 굳어지게 됐고요.
1회 올스타 게임은 아치 워드의 사랑 화이트 삭스의 홈구장 코미스키 파크에서 개최됐고, 홈런이 딱 1개 나왔는데(올스타 게임 1호) 주인공은 베이브 루스였고, 게임에 계신 레프티 그로브의 3이닝 세이브에 힘입어 경기는 아메리칸리그의 4:2 승리였습니다.
시간은 흘러 '아치 워드'가 1955년(59세) 사망하게 되고, 1962년 올스타게임부터는 MVP를 선정하기 시작했고요.
이때 올스타 게임을 만든 공로를 기리기 위해 MVP 트로피는 아치 워드 메모리얼 어워드라고 불렀습니다. (1984년까지)
다시 시간이 흘러 1999년 올스타 게임은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렸었죠. (외계인 2이닝 5K인데 4타자 연속 삼진 굉장했죠)
이때 식전 행사에도 등장했던 전설 '테드 윌리엄스'였는데 2002년 7월 9일 밀워키(73회) 올스타 게임을 며칠 앞둔 7월 5일 테드 윌리엄스 선생님이 돌아가셨죠. (향년 83세)
그래서 전설을 기리기 위해 이 대회부터 MVP 트로피 이름을 테드 윌리엄스 최우수 선수상으로 수여하기로 했었는데, 이 대회는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던질 선수가 없어서 연장 11회를 마지막으로 (선수 보호 차원) 무승부로 종료돼서 MVP 수상자는 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스타 게임 MVP는 본인 이름이 각인된 유리 방망이 트로피와 스폰서 쉐보레의 차량 모델 2가지 중에 1대를(본인 선택) 부상으로 받게 되고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1번 올스타에 선발되기도 힘들지만 MVP를 수상하기는 더 힘들죠.
그런데 2번 수상한 선수들이 5명 있는데 모두 게임에 있거나(있었던) 선수들입니다. (윌리 메이스, 칼 립켄 주니어, 게리 카터, 스티브 가비) 그런데 위의 선배들처럼 2번 수상했지만 트라웃은 선배들이 하지 못했던 대회 유일의 연속 수상자입니다.
★ HOME RUN DERBY 2023(팩), 7월 11일 14:00업데이트
● 97 무키 베츠
● 97 피트 알론소
● 97 아돌리스 가르시아
● 97 애들리 러치맨
● 98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 98 훌리오 로드리게스
● 99 랜디 아로자레나
● 99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지금까지 이런 부자는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 2023 DRAFT PACK(팩), 7월 10일 12:00 업데이트
● 97 엔리케 브래드필드 주니어
● 97 제이콥 곤잘레스
● 97 카일 틸
● 97 토미 트로이
● 97 노블 마이어
● 97 체이스 돌랜더
● 98 블레이크 미첼
● 98 렛 라우더
● 98 제이콥 윌슨
● 98 워커 젠킨스
● 99 와이어트 랭포드
● 99 맥스 클락
● 99 딜런 크루스
● 99 폴 스킨스
예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는 6월에 진행했었죠.
그러다가 코로나 지나고 2021년이었나 올스타게임 주간과 드래프트를 세트로 묶어 진행하기로 했고, 올해는 시애틀의 풋볼+축구 경기장 루멘 필드에서 열렸고요.
그래서 이번 주에 팩도 나오고 올스타게임 프로그램에 드래프트 카드도 3장을 끼워 넣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달라진 것이 마이너리그 팀들 축소 운영도 있지만, 2019년부터인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도 20라운드 선발로 제한하기로 합의가 되었죠. 그래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614명에 대한 픽이 있었고요. (일단 받긴 했지만 재수던 여러 이유로 미계약 선수도 있을 수 있고요)
라운드 수를 줄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인데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돈이겠죠.
뭐 앞 라운드 아니면 개천에서 용 나기도 힘들고, 국제계약들도 있어서 힘들긴 하지만 라운드 제한은 야구를 하던 고교+대학생 선수들에겐 좀 아쉽겠죠.
20라운드 제한 바로 이전 시절에는 40라운드까지 진행해서 1,200여명 드래프트하던 시절도 있었고요.
사실상 예전에는 뽑으려면 계속 뽑는 사실상 무제한이었습니다.
2007년에도 50라운드 1453명, 1989년에도 88 라운드 지명까지 갔었고, 최고 기록은 1990년 드래프트가 101라운드 진행에 1,487명 선발이었습니다. (1990년은 26팀 시절)
하지만 개천에서 용 나고 맨발에서 벤츠까지 갔던 케이스가 있죠.
이탈리아 커넥션이라고 비아냥도 들었던 (아버지 지인 찬스:토미 라소다) '마이크 피아자'입니다.
1988년 드래프트에서 62라운드 1,390번 지명으로 그냥 다저스에서 소원 들어준다고 픽했던 수준인데 명전을 가는 선수가 되죠.
1988년 드래프트는 75라운드 1,433명 지명이었으니 피아자 뒤엔 43명뿐 이었습니다.
아직 팀어피도 못 끝냈는데, 숙제가 많습니다. 정리해주신 자료 보면서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도 팀어피 반도 못했는데 게시판 유저님도 그렇고 화요일 방송 보니까 파주님도 다하셨던데 빠른 분들은 엄청들 빨리하셨더라고요. ㅎㅎ 주니어 카드 팔고 스텁 불리는 건 현명한 선택이시네요^^ 재난안전 알림이 많이 오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파주님 방송 시청자 중 1인이시군요. 저도 즐겨 보는데, 반갑습니다 ㅋㅋㅋ
예전 노래이긴 한데 아시려나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우리 스타일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미안해요 반갑다고 하셔서 그만...
레어 라운드 보장인거 알려주셔서 오늘 산 블게쥬 마켓에 올렸습니다 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새카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엘리아스디아즈도 뽑고 시즌3 시작이 좋아요
먼저 저도 감사드리고요. 팩에서 레어 카드 뜨면 기분 좋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번 드래프트팩으로 시작해서 시세떡락해서 완전 망했습니다ㅋㅋ 다시 복구중에 이번 공짜 올스타가 나와서 또한번 망했습니다ㅋㅋ 8월에 중국출장이 잡혀있네요ㅜ 지금까지 무슨운인지? 다 취소됐었죠 근데 8월은 진짜간답니다ㅋㅋ 팀어피도 거기가서 완료해야 할것같네요ㅜ 한달간 딸래미랑 잘 놀아줘야될것같습니다ㅎㅎ 비오는 장마철 몸관리 잘하십시요ㅎ
더위가 절정인 시기에 해외출장 가시네요. (중국도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딸이 우리 아빠가 나+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생활하셨구나를 알 때까지 더쇼 하셔야 하니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홈런더비 모먼츠 하는데, 와 여기서 고난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막히는 구간도 좀 있어야 게임이고, 그런 거 클리어하는 맛도 있죠^^ 시원하고 편안한 밤 보내시고 저도 감사합니다.
저 9이닝 저도 궁금한데 vs cpu 라고 자세히 나온거보니 9이닝 cpu 아닐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장마철 안운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오! 역시 더쇼 구력, 딩동댕 정답이십니다.( 컨퀘스트는 아니더라고요) 비는 뉴스나 수시로 오는 알림 빈도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다행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