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1위가 걸린 아주 중요한 다저스와의 4연전 일정 입니다.
일단 1차전은 어렵게 6:5로 잡았고, 좀전에 가진 2차전 오타니 vs 갈렌 에이스급 대결 이었습니다.
결국엔 예상대로 투수전 이었고, 생각한대로 오타니의 공을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했지만, 1회에 어정쩡 하게 한점을 뽑았는데 그게 결승점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암튼 갈렌의 역투로 6회까지 틀어막고, 그후에 불펜을 씨게 돌려서 8안타를 맞았지만, 꾸역꾸역 막아 가면서 1:0 또 간신히 똥줄타기
로 이기긴 이겼네요 ㄷㄷ
초반 4연전중 절반만 이겨도 성공이라고 생각 했는데, 1,2차전을 잡으니, 욕심이 생기네요^^;; 암튼 다저스와 2겜차로 개좁혔네요. ㄷㄷ
그와중에 잘나가던 샌디는 살짝 주춤하고, 와카쪽도 치열한 상황이긴 한데, 다저스전 2겜을 잡으니, 살짝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
이렇게 된거 남은 다저스3,4차전도 잡아 보입시더~~~ㄷㄷ 이번 매치업은 야마모토상 vs kbo역수출 신화 2선발 캘리 대결이라, 3차전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ㄷㄷ
그나저나 작피 23호 홈런에서 멈췄네요 ㄷㄷ
아 그리고 9월1일이라 2명더 콜옵을 할수 있어서, 불펜 한명과 페이빈 스미스 외야수를 한명 콜업시켰습니다. 2명이 충원되니 먼가 선수운영에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 드네요
오타니 공은 정말 못치겠던데요. 슬러브에 멘탈 털리더라구요. ㅎㅎ
어휴 말도 마세요. 1회에 실책성 플레이로 1득점 하고 7회까지 였나...암튼 삼진 11개 이상 먹은거 같네요
오타니는 더쇼에서 사기 캐릭인것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