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 DLC 3번째 미션 나오겠다 싶어서 호다닥 집에 와서 컴퓨터 켜고
기대감에 가득차서 플레이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실망이 좀 있네요.
제작사가 공언한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최악의 악당의 최후를 어떻게 끝내나 싶었고
마지막 스테이지에 걸맞게 난이도도 굉장히 어렵고 스토리도 흥미로울 줄 알았는데
김빠지는 스토리에 볼륨에 난이도,,, 차라리 2번째 미션이 더 어려웠던 것 같네요.
여담 - 초계기와 부딪치면 충돌판정이 있어서 죽습니다. - _-..
처음에 빨리간다고 속력만 높이면서 가다가 알고보니 초계기랑 충돌선상ㅋㅋㅋ
좀 실망했어요.. 어렵고. 볼륨이 작아요... 신팍시 급이라는 이름에 비해서 약해서 그렇기도 하고요. 진짜 팔꿈치로 만들었나 싶었어요
신팍시보단 세던데요. 제가 오랫만에 5 켜서 신팍시 잡아보니 대잠미사일 4발 갈기니 산탄미사일 사출구 빼고 죄다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