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사
이 인사 메세지를 보내지 않으면, 아군에게 불만감을 표출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반드시 인사 메세지를 보내도록 합시다.
매치 시작시엔 '통신·지령(通信·指令)'으로 설정되어있는 버튼을 방향키 조합 없이 눌러서 아군에게 인사 메세지를 보냅시다.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란, 일본어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뜻의 인삿말입니다.
이 인사 메세지는 플레이어가 바꿀 수 없는 메세지이며, 한 게임에 한 번만 보낼 수 있습니다.
인사 메세지를 보낸 후에 다시 '통신·지령' 버튼을 누르면, 아군에게 자신의 체력상황을 알리는 메세지를 보내게 됩니다.
2. 통신메세지 응답
아군이 자신에게 통신메세지를 보냈을 경우엔, 응답을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군이 통신메세지를 보냈다면, 가급적 상황에 맞는 응답 통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사 메세지 이후의 기본 통신은 체력알림입니다.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기체의 남은 내구도에 따라 메세지의 내용이 자동으로 바뀝니다.
메세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손상없음
손상경미
손상확대
버틸 수가 없습니다!
파괴되었습니다! (격추되었을 경우)
위에서 아래로 갈 수록 내구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의 통신입니다.
아군으로부터 체력알림 통신이 왔다면, 아군이 당신의 체력을 알고 싶어하는 경우이기도 합니다.
아군에게 체력알림으로 응답합시다.
이렇게요.
초록색 칸 안의 통신이 아군이 보낸 메세지이며, 파란색 칸 안의 통신이 자신이 보낸 메세지입니다.
반대로, 아군의 남은 체력을 알고 싶은 경우 자신이 체력알림을 보내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팁
플레이어는 긴박한 게임상황 속에서 체력알림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바쁘게 컨트롤하고 있을 때마저 체력알림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기체가 적에게 맞고 있어서 컨트롤 불능일 경우나,
자신의 기체가 다운된 상태에서 주위 상황을 살피는 경우에는 정신적으로 통신메세지를 보낼 여유가 생깁니다.
이 때에 체력 알림을 보내, 아군이 전략적인 움직임을 취할 수 있도록 합시다.
이것만 지켜주신다면 게임진행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아직 초보분들중에 통신(인사)도 잘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위에 적은 통신방법대로 게임시 아군과 서로 체력알려주면 보다 전술(?)적인 게임이 가능합니다.
초보자분들 제발 이것만은 읽어보시고 지켜주세요ㅠㅜ
체력 알림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여전한 휘발성 메모리--;;;
오~스샷에 엠페님이 ㅎㅎ
아 2호기. 멋짐 ㄷㄷ
엠페님....ㅠ
체력 알림 쓰는 사람 아직 몇명 못 봣네요. 싸우는데 바빠서.. 심지어 랭매에서도 거의 자기 놀기 바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