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덜
제가 웬만하면 게임 오래하는 타입인데, 2년 전쯤 갖은 시련들로 현생이 바빠 소전을 접었었습니다.
오픈 2달쯤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 보스 파밍하면서 파세 먹던 그때던가 여튼, 기억은 온전치 않습니다.
접었던 이유는 바쁨 + 상대적인 성적으로 전용전장을 획득하는데 지쳤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 전용전장이나 캐릭들은 다 갖고 있었어요.
여튼, 최근에 유게에서 소전 최적화가 좋아졌다던가 전장을 절대평가로 받게 되었다는 말이 나와서
한번 들러봤습니당.
질문 올릴게영
1. 그간 많은 콜라보들이 있었을텐데 복각이나 따로 얻을 방법이 있나요?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당)
2. 은근히 숙제가 귀찮은 게임인데 여전히 일퀘나 숙소 하트 누르기 등등, 편해지긴 한건지 궁금합니다.
3. 여전히 1년에 두번 큰 이벤하겠죠? 전용 전장을 얻는 난도는 어떤가요? 2년 전쯤 1,2트에 전장은 다 먹었어요.
하드(?) 도 깬것 같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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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봐주신 보든 분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용!
(글도 잘 안쓰는데 부끄럽군요)
1. 복각을 하기는 하는데 100% 꼭 다시해서 보상을 얻을수있다고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느긋하게 하시다보면 년에 1개정도는 복각 할겁니다 2.일퀘는 효율(?) 만 따지면 전장 한두개 돌거나 제조나 강화 몇번하면 가능하고 그날할수있는 모든 미션 다해도 그전보단 덜 빡셉니다 ㄴ십수개의 미션들중 8개(일간미션만, 주간제외)가 그날그날 랜덤으로 제시되고 그중 6개만 깨면 토큰,자원 제조권등을 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3.년에 2번이 큰 틀이긴 한데 이번같은경우 템포가 조금 늦춰져서 여름이벤트 시즌을 조금 지나 늦여름~초가을 쯤이었네요 전장은 누적점수제로 바뀌어서 히든은 배치-바로 결산해서 얻는 기본점수 노가다로 전장,요정 다 얻을수 있습니다
방치됐던 계정이면 친구분들 많이 없으실텐데... 제 uid 1252959입니다!! ㄴ게시글에 uid추가해두시면 무수한 친구요청이 올겁니다....ㅎㅎ
환영합니다! 콜라보 복각은 음...아시겠지만 그건 뭐라 할 말이 없네요ㅠ 우중이 맘대로가 안되는 사항이니 말이죠 일괄칭찬은 아직도 없는데 최적화가 많이 되서 칭찬하기 좀 낫긴합니다 일퀘나 주간퀘도 잠깐잠깐 하면 다 클리어 됩니당 대형이벤트의 히든 보상은 최고점수와 누적점수 두가지 보상으로 분리됬는데 최고점수는 한번의 트라이로 얻은 최고점수 누적점수는 모든 획득 점수 총합으로 보상이 나오는데요 요정과 전용장비는 누적점수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 힘들다 싶으면 시작-결산만 무지막지 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이벤트 전역에 난이도 구분이 생겼는데 노말-하드-악몽 난이도로 분리되있고 노말 난이도는 적들 작전능력이 몇천에서 일만정도의 약한 적들로 되있어서 상성을 무시하고 대충 힘으로 눌러버릴수 있어요
1. 복각을 하기는 하는데 100% 꼭 다시해서 보상을 얻을수있다고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느긋하게 하시다보면 년에 1개정도는 복각 할겁니다 2.일퀘는 효율(?) 만 따지면 전장 한두개 돌거나 제조나 강화 몇번하면 가능하고 그날할수있는 모든 미션 다해도 그전보단 덜 빡셉니다 ㄴ십수개의 미션들중 8개(일간미션만, 주간제외)가 그날그날 랜덤으로 제시되고 그중 6개만 깨면 토큰,자원 제조권등을 주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3.년에 2번이 큰 틀이긴 한데 이번같은경우 템포가 조금 늦춰져서 여름이벤트 시즌을 조금 지나 늦여름~초가을 쯤이었네요 전장은 누적점수제로 바뀌어서 히든은 배치-바로 결산해서 얻는 기본점수 노가다로 전장,요정 다 얻을수 있습니다
오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와도 되겠네용. 이미 한번 접었는데 올컬렉은 큰 욕심이지요 ㅠㅠ 감사합니다!
*shanoa*
방치됐던 계정이면 친구분들 많이 없으실텐데... 제 uid 1252959입니다!! ㄴ게시글에 uid추가해두시면 무수한 친구요청이 올겁니다....ㅎㅎ
환영합니다! 콜라보 복각은 음...아시겠지만 그건 뭐라 할 말이 없네요ㅠ 우중이 맘대로가 안되는 사항이니 말이죠 일괄칭찬은 아직도 없는데 최적화가 많이 되서 칭찬하기 좀 낫긴합니다 일퀘나 주간퀘도 잠깐잠깐 하면 다 클리어 됩니당 대형이벤트의 히든 보상은 최고점수와 누적점수 두가지 보상으로 분리됬는데 최고점수는 한번의 트라이로 얻은 최고점수 누적점수는 모든 획득 점수 총합으로 보상이 나오는데요 요정과 전용장비는 누적점수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 힘들다 싶으면 시작-결산만 무지막지 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이벤트 전역에 난이도 구분이 생겼는데 노말-하드-악몽 난이도로 분리되있고 노말 난이도는 적들 작전능력이 몇천에서 일만정도의 약한 적들로 되있어서 상성을 무시하고 대충 힘으로 눌러버릴수 있어요
어우 악몽도 생겼군용 ㄷㄷ 없는 캐릭 제조도 할 생각하니 ㄷㄷ 헙니당 천천히 해볼게용 ㅎㅎ
콜라보 복각은 이미 해서 또 할 가망이 없는(ㅠㅠ) 것들도 있고 아직 안 해서 '그래도 한 번은 복각하겠지' 하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 사신짱 드롭 킥!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 나오는 RF 인형 페코라가 특정 조건을 갖추면 엄청 유용하기 때문에 필득 인형으로 꼽히고, 따라서 사신짱 전선 복각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죠. (물론 아직 안 했습니다.) 일퀘/주간퀘는 요구 횟수 자체도 많이 줄었고 제한된 횟수 내에서 랜덤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콜렉 욕심은 한번 접은 시점에서 포기하는게 맞겠죵 ㅠㅠ 중단했던 과거의 나, 뭐한거냣!!
사실 5년 넘게 안 접고 하고 있는 저도 종종 현실 스트레스 + 게임 자체 스트레스 때문에 빠직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ㅠㅠ
인분런이라는 희대의 저세상급 거지런이 나와서 거지런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습니다. 유투브에 알리나런 이나 연쇄분열 인분런을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공홈이나 디시 미카갤가서 알리나 친구신청해보세요. 최근에 시스템을 개편하는 패치를 단행했는데 4년된 폰에서도 매우 쾌적하게 돌아가며 일퀘도 부담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새로운 과금체계가 생기면서 일퀘로 인한 보상이 획기적으로늘었고 랜덤이긴 하지만 서약반지도 줍니다. 사실 저도 5년넘게 하고 있는데 소전만한게 없어요. 다른겜이 더 재밌을수도 있겠으나 확실한건 과금이 어마무시하게 맵다는 점입니다. 한달에 일이백은 돈쓴것도 아니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요즘은 한술더떠서 특정과금캐릭아니면 아예 클리어가 안되게해놔서 스토리 진행은 커녕 시스템개방도 안되게 해놨어요.
니토 인지뭔지 그거 이용하는거 같더라구용. 그냥 혼자 할 수 있는 12-4E 나 돌겠습니다 ㅠㅠ 잠겨 있는 상시이벤도 열어야겠네용. 감사합니당 ㅎㅎ
이벤트 복각은 신규이벤트도 내면서하다보니까 시기상 좀 밀리기도 하는데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리고 상시이벤트라고 해서 과거에 대규모 이벤트중 일부는 상시맵이 되었어요. 문제는 그당시에 꼬접을 유발했던 발암요소도 그대로 전승되어 존재한다는것이 문제인데 그이후에 추가된 소규모 이벤트들은 정신을 차려서 그냥 저냥 클리어는 가능한 일반모드와 최정예부대가 입구컷당하는 하드모드로 나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11지 이후로 안갔는데요. 너무 입구컷을 당해서 아주그냥 5성요정이 10개쯤에 풀10강장비 만들고 갈려구요. 아직 못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