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모어 대삼림 쪽으로 나아가지 말고, 헤네마석광으로 크리스탈을 통해서 이동합니다. 헤네마석광에서 처리한 보스(티아매트)를 만나기 직전에 스위치를 조작한 곳에서 다수의 젤리가 나왔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맨처음에 이 젤리들은 소환수를 불러도 처리하기 어려웠겠지만, 스토리가 여기까지 진행되면 에루트마을 입구의 모그리상인에게서 파이아라를 살 수 있는데 이것을 구입하고 모든 파티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센스도 구입하고, 무조건 공격을 파이아라로만 하도록 갬빗을 조정해 주면 너무나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조작판이 있는 곳 까지 가서 일단 조작판을 두번 연속 눌러서 맨처음 왔을 때와 똑같이 게이트가 열려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나중에 크리스탈로 가려면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젤리들이 10-20개쯤 무더기로 나옵니다. 갬빗으로 파이아라를 시행하도록 했으니, 젤리들은 순식간에 녹을겁니다.
그러면 다시 공간구분선을 두번 지나서 크리스탈직전 공간까지 돌아왔다가 다시 조작판이 있는 곳까지 와서 사냥을 계속합니다. 중간에 만나는 몬스터들을 무시하고 이 행위를 반복하면 20-40분 안에 100체인은 쉽게 나옵니다. 당연히 습듭아이템 99가 차는 것도 시간문제라서 레벨업을 마치고 에루트마을로 돌아가서 모그리에게 팔면 40000길은 우습게 벌 수 있습니다. 가리프의 땅 자하라에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들 중에서 구입하지 못한 것이 있었다면 여기서 번 돈으로 돌아가서 구입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단 위 레벨업 노가다를 할 때 반드시 공간 구분선을 두번 지나서 돌아갔다 와야합니다. 파판12의 몬스터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타나지만 공간을 두번 연속으로 지나쳐 갔다가 돌아와야만 완벽하게 재생됩니다. 따라서 원활한 레벨업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니 잊지 마시길...
알고 계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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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쉽게 레벨 30까지는 올릴 것 같습니다.(레벨 25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전원 레벨 28이고 토탈 3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함)
레벨 30이 되면 서달마스카사막의 서브이벤트를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전 판사였나?그녀석들을 사랑하면서 20초반부터 30까지올렸어요 ㅋㅋ
제생각에도 저랩이라면 차라리 달리기로 잽싸게 가서 판사노가다를 하는것이 나을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돈두 더 빨리 많이 벌수 있을것같구요..
별로 좋은 정보 같지않네요 -ㅁ- 그거 잡을빠에 판사를 잡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판사 한마리당 약 210exp 디펜도 약하고 체력도 낮고 또한 떨어뜨리는 전리품이 무슨가죽인가 하는게 약 450원..하죠..가끔씩 600원넘는거 떨어뜨리는데 이거 먹는 재미도 쏠쏠함 ㅋ이넘들만 20분만 잡으면 체인이 80정도 넘게 생기고 전리품들은 체인 20만넘어도 쏟아집니다. 또한 몹이 안보이면 동굴밖의 크리스탈밖으로 갔다오면 다시 판사들이 재생되어 있으니까 겁나게 사냥 하실수 있을껍니다 . 전 한시간정도 했나.. 한 10만원 벌어 갔습니다. 차라리 판사 사냥을 추천합니다. 가난극복도 가능하고 렙업도 쉽구요
저도 거기서 레벨 40까지 올렸습니다. ㅡㅡ;;
저도 윗분글 보고 젤리 노가다 시도 했다가 오가는 중 공룡같이 생긴놈한테 당해서 포기(MP를 회복용으로 다씀) 판사 노가다가 역시 쉽고 효율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