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교역품제료에 쓰이는 대알카나
하지만 얻는 방법은 레어몬스터를 잡거나, 교역품으로 사거나 하는 방법이 있죠.
그 중 레어몬스터에게 얻는 법이 가장 쉬운법인데, 문제는 레어몬스터의 출연 조건들이 하나같이 괴악하다는 것....
이제부터 소개할 레어몬스터 는 등장방법도 쉽고 게다가 AC(에어리어 체인지)만으로 계속 등장 하므로 체인연결 하기도 쉽습니다.
바로 세로비 구릉(セロビ台地)의 북부단구(北部段丘)에서 등장하는 이세리알(イセリアル)을 잡는것 입니다.
이세리알의 등장 방법은 에어리어안의 적을 모두 잡으면 등장이데, 보통 다른 레어몬스터의 경우 잡고나면 2AC를 거치지 않은면 등장하지 않는데, 이세리알은 1AC만으로 계속 등장한다는 것!(9번과 10번 풍차 사이를 지나면 등장)
이세리알은 제리계열의 적으로 마법 워터가와 타크시크, 플레쉬(암흑효과), 幻惑のまなざし라는 범위 혼란 공격, 미스릴 버블(ミスリルバブル)이라는 범위 대미지+혼란+독등의 공격을 가해오는데 약점이 불이라 파이가 등이 잘 먹히고 데스블링거의 일격사 효과가 통하는 만큼 잡기는 쉽습니다.
50여 체인을 하는 동안 얻은 대 알카나의 수는 8개. 운의 문제인 만큼 더 빨리 얻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앟을 수도 있지만 그나마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서 소개 해드립니다.
참, 훔치면 아메노무라쿠모(雨のむら雲)라는 양손도(兩手刀)도 얻을 수 있습니다.
뭐 그랜드아머 노리고 헬비넥 노가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놈 말고 더 쉬운 놈으로 남엔사의 이그두구두라는 새가 하나 있습니다. 젤테니안을 통해서만 갈수 있는곳의 탑같은곳 중앙에 서 있으면 나오는 놈인데 HP는 한 8천정도이고 HP떨어지면 도망가기 때문에 돈무브를 걸어둬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만 석궁이나 활가지고 두들기면 금새 죽일수 있는 놈이다보니 편합니다. 추가적인 등장조건이 에리어체인지가 아니고 지역체인지인데 남엔사에서 젤테니안으로 이동만 하면 바로 조건 충족이기 때문에 1에리어로 가능하죠. 훔치면 실드아머를 얻을수 있는데 팔면 한 2천정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이세리알보다는 돈은 좀 안됩니다.
흠...저도 헬비넥체인으로 그랜드아머랑 대알카나 구했습니다. 대략 50여 체인에서 그랜드아머 하나 나오더군요...그 사이 대알카나가 5개 나와서 대략 중지. 근데 헬비넥 이놈 죽이고 존이동했더니 이동한 존에서 또 나오더군요...곧 익숙해져서 존 경계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잡았지만 첨엔 적잖게 당황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