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IB스포츠채널에서 WWE 클래시 앳 더 캐슬 PLE 생중계 해줘서 봤는데 AJ 스타일스가 코디 로즈와의 시합에서 또 패배하더군요
AJ스타일스의 TNA 시절 하이라이트 영상 보면 경이롭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아크로바틱한 공중기들이 정말 경이롭죠
이에반해 코디 로즈는 딱히 놀랄만한 무브도 없고 골드버그, 헐크 호건, 워리어, 더 락, 스톤콜드 같이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 아우라도 느껴지지 않는 선수죠
프로레슬링 레전드 AJ스타일스가 훨씬 임팩트 떨어지는 코디 로즈에게 백래쉬에 이어 또 패배한게 너무 분통터져서 WWE 2K23으로 AJ스타일스 선택해서 코디 로즈 박살냈습니다
WCW의 상남자스러운 느낌이 나는 현 WWE의 최고의 알파메일 브론 브레이커와 세계 최고의 하이플라이어 리코셰는 백래쉬, 킹 오브 더 링 PLE에서도 시합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시합이 없더군요
리코셰는 재계약 불투명 하다는 소리가 있던데 저같아도 이런 대우 받으면 계약 안할듯요
클래시 앳 더 캐슬 시합이 총 5경기던데 한 8경기 해서 이 선수들 시합을 넣던가 하지 WWE 경영진 운영하는게 너무 식상하고 뻔한거같네요
파격적이고 날것 그대로의 낭만이 있던 에티튜드 에라때의 수위로 돌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