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가챠게임에 천장이 필요한 이유(feat. 개똥망건조)

[루리웹-0973777973]

살다살다 천장으로 UR을 먹어보네요... 뭐 이제 4번째 건조 이벤트지만

제 첫 UR 이벤트였던 뉴저지를 3트만에 뽑고

'와 나 운 너무 좋은데' 이러고 자만했었는데

이제 초심자의 운도 다했나 봅니다.

시마카제가 150번만에 나오더니 후텐은...걍 안나왔네요 ㅋㅋ

큐브 300개로 충분할줄 알았는데 아달베르트 8번 나오고

메달감들 알아서 나와줄 동안 후텐은 코빼기도 안 보였죠.

그나마도 천장으로 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 다시 큐브를 영끌해야겠군요...

다른분들은 저처럼은 안 망하셨길 바랍니다 ㅋㅋ

[starport2]

한정 건조에 UR없어도 300개 이상 털린 적이 몇 번 있어서

한정건조 전에는 500개 이상 만들어 두는 편이네요

당연히 우편도 잘 모아두고 있고...

[루리웹-0973777973]

500개 정도가 여유분이군요
저도 이제 큐브 좀 많아지나 했는데 밑빠진 독 마냥 줄어들었네요
다시 모을 생각 하니까 막막합니다ㅠㅠ

[스타웨이]

4년동안 최대로 망한 건조가 280번 정도여서 큐브 600개는 들고 잇으셔야 할거에요

[루리웹-0973777973]

UR은 천장이라도 있지 다른건 진짜 기약없겠군요.
한수 더 배워갑니다..

[renirevenge]

진짜 UR 미만 등급이 천장 없어갖고 더 줙같습니다. 이번 픽업은 후텐이 먼저 나온 반면 엘베가 제일 늦게 나와서 계속 가챠 돌렸는데, 이건 그나마 다 건져서 다행이지 차라하고 이름 생각 안나는 독일산 잠수함은 픽업 당시 뽑지도 못했네요. ㅠ_ㅠ(잠수함은 결국 한참 지나서 희망건조로 뽑음)

[메탈시드]

운이 진짜 없으면 천장까지 가겠는데, 하필이면 천장을 갈 큐브가 모자라소 뉴저지를 먹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