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포인트는 T3 개조도 두개 주는 보상인 55,000. 55,000까지 남은 포인트는 일퀘나 노멀3배로 채울려고합니다.
138.6mm 구축포 목적으로 D2에서 포인트를 채웠습니다.
기름절약보단 경험치벌이 위주로 파티를 짜서 중간중간에 파티를 자주 바꿨는데 장 바르가 어느정도 레벨 찍기 전까진 티르피츠+오로라+유키카제 에서 위 파티와 같이 변했습니다. 아래 보스팟은 D3 장 바르 뚫을때부터 저렇게 갔는데 본격적으로 D2 파밍할때도 그냥 저렇게 갔네요. D2의 보스가 그렇게 센편도 아닌데 너무 럭셔리하게갔나 싶기도 합니다.
구축포 138.6mm는 1개 포인트교환 2개 도면 완성으로 종료했습니다.
5만5천 찍을때까지 1개만 완성해도 감지덕지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잘나와서 2개까지 완성한듯 합니다. 4개째는 남은 기간동안 무리일거같아요.
새로 추가된 캐릭터 스토리 진행도는 이정도. 잠수함은 처음 키우는데 정말 고역이네요. 쉬르쿠프 호감도 100 찍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른 캐릭은 느긋하게 찍으려고합니다.
신규 함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장 바르.
두 스킬의 시너지덕에 데미지가 아주 강력한데 사실상 전용 장비라고 볼 수 있는 380mm 사연장이 적이 움직이면 너무 빗나가는게 많아 딜이 들쑥날쑥하네요.
그래도 경장갑 적에게 크리티컬 데미지가 10,000이 우습게 넘어가는 걸 보면 마야같은 고정형 보스에게 딜이 절륜하게 들어 갈 거 같습니다. 혹은 아크로열이나 듀크 오브 요크같은 이동속도 저하 스킬을 가진 다른 함이랑 조합한다던지..
포인트를 팍팍주던 거울에 비친 이색 복각때와 달리 정규 대형이벤트라 포인트가 매우 짜서 목표 포인트까지 도달하는데도 꽤 힘들었습니다.
이벤트 해역의 세이렌은 처음 등장하던 시기에 비해 약해지고 금색 도면이나 강화판같은거 많이 줘서 요즘엔 아주 고맙네요. 대신 세이렌 다 잡으면 이동범위 제한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는 여전히 메인스토리는 제껴두고 세계관 확장만 계속하고있고... 떡밥만 무성해집니다.
다음 점검 후 추가되는 티르피츠 수영복.. 빨리 추가되면 좋겠네요! 이벤트 수고많으셨습니다.
구축포 3개는 부럽군요. 여기는 4만 3천점을 찍었는데 1개도 못 만들었습니다...
해외나 트위터같은데 보면 4만에 3개 만든사람도 있어서 잘안나온건줄 알았는데 더 안나온분이 있군요. 한개만이라도 완성하세요 흑흑
저도 4.3만인데 도면 11장..
흑흑 죄송합니다. 제가 잘나온편이었네요
3만인데 금딱무기설계도 한장도 못먹었습니다. .............암만해도 납득이 안가는 드랍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