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난이도로 52시간 게임진행률은 87프로 입니다.
유비게임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보완하려 한 노력이 보이는 게임입니다.
전투도 재미있었고, 그래픽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다만 저에겐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이 별로 매력적으로 와닿지는 않군요.
그래도 개발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여기저기 정성들여 만들어낸 흔적이 보입니다.
피라미드 탐험할때는 감탄 나오더군요.
또한 보너스인 디스커버리 투어는 유비를 게임외적으로 정말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이런 제작사 마인드 찾기 힘들잖아요.비교 하긴 뭐하지만 CD프로젝트 이후에 이런 유저 위한다는 느낌은 오랜만이네요.
단순한 복수 스토리라 확실히 그게 아쉽긴 하죠. 그래도 이런 팩션 기반 게임이 드물기에 어크가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단순한 복수 스토리라 확실히 그게 아쉽긴 하죠. 그래도 이런 팩션 기반 게임이 드물기에 어크가 더 매력적이지 않나 싶어요.
동의합니다.저도 오리진하고 나서 이집트에 관한 책 하나 구입하고싶을정도로 그런부분이 매력적이에요.
그래서인지 디스커버리 모드가 진짜 갓모드더군요. ㅎㅎ
적의 숫자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더군요. 좀더 학살을 하고 싶었는데 기껏해야 6명정도의 적들만 상대 가능하고.. 유니티 처럼 적들이 떼로 몰려들기를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CDPR 만큼까진 아닌듯
갓 유비 등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