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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 유협 컨셉으로 캐릭터 생성
-> 촉 멸망 시나리오로 시작, 정체를 숨기고 사마소 세력에 임관해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컨셉
-> 가볍게 촉 멸망
-> 오와 전쟁하는 중 군공을 쌓아서 대장군 취임, 병권 획득 (그러니까, 대충 무장이동 권한이 생겼다는 이야기)
-> 천통 직전에 미리 내편으로 만들어둔 무장(가충, 종회, 등애, 문앙, 왕원희 등) 및 휘하병력을 장안으로 대거 이동시키고 독립선언!
-> 곧바로 사마소가 있는 낙양으로 쳐들어가서 사마소 잡고 세력 장악.
-> 건업에서 버티는 쥐새끼들 정리 후 천통, 한 황실 재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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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삼이나 엠파할 때 항상 하는 헌제 유협 컨셉 플레이입니다.
헌제는 플레이어블 무장이 아니라서 그냥 신무장에다 유협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뿐이지만ㅋ
그런데 위와 같이 플레이하면 황제 칭호는 못 따더군요ㅜ
사마소 잡고 몇턴 지나니까 황제(?)가 주목 칭호를 내려주더라는ㅋ
역시 대장군 취임하면 배반한번 땡겨줘야 제맛이라